개인차라 차이가 있지만...써봅니다. ㅎㅎ
일단 무보강된 체리의 느낌입니다. 모델은 3484 콤보 모델이구요.
갈축에서 스프링이 되돌아 오는 소리인 팅~하는 소리, 스위치의 잡소리 그리고 하우징 소리가 느껴지더군요.
그에 비해 림케비 갈축은 알미늄 풀보강판이죠.
갈축에서 스프링이 되돌아오는 느낌도 들지 않았고, 스위치의 잡소리, 타건시 정갈하고 잡힌 느낌이 들더군요.
두 키보드의 차이점이라면 3484는 순정 상태의 신형 갈축이고, 림케비는 구형 갈축에 윤활, 스티커 작업도 된거지만...차이가 클지는 모르지만 분명 무보강과 풀보강의 차이를 느낀건 맞을까요?
아무래도 전 풀보강이 키감이 더 마음에 드는데 그렇다면 백축도 풀보강을?!..하지만 고수분들의 권장사양을 보니 걱정이 안되는건 어쩔 수 업나봅니다. / 넌클릭 계열인 갈축은 풀보강으로 써봤고 요번에 백축은 간이보강을 느껴볼까하네요.
저 혹시 간이보강을 했다거나 무보강이라고 해서 꽤(3년 이상) 오래쓰면 기판이 휘는지 궁금합니다...ㅎㅎ
<= 요 며칠 계속 드는 생각이랍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