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몇분이 공제관련 우려 및 여러 지난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는 글 잘 읽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공제의 추진자분들의 과거전력, 정신들을 미처 파악하지 못 하신 상태에서는 충분히 그러실 수 있으리라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저 또한 그리 오래 이곳을 알지는 못 했으나,
이 키보드 동호회에서 배운게 하나 있습니다.
선배송, 후송금...
제가 그 분을 잘 알지도 못 할 시절에,
그 분에겐 그 액수가 없어도 되는 금액일런지 모르지만,
"선배송 해주시면서 물건이 마음에 들면 송금해 달라..." <=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후엔,
저도 중고거래 하거나,
아니면 어떠한 물건을 구하게 되는 경우엔,
우선 송금해 드릴려고 바락바락 계좌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소요되는(해외에서 구입해야 하는 파트라던지..) 구매건 같은 경우엔,
아예 그 물건에 대해선 잊어 버리고 지냅니다.
그러다 보면 잠시 망각한 때에 짜안~ 하고 택배가 오기도 하지요...
이러하게,
"믿음"이라는 단어가 전혀 이상치 않은곳이,
"장인정신"이 밑바탕에 깔린 중추돌 하시는 회원분이 받처 이끌고 가는 이곳인듯 합니다.
에헤라~ 디야~~~~
백축을 고집하느냐, 갈축으로 변경하느냐~!!!! 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