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와이프 몰래 쟁겨두었던 비상금의 끝을 보았습니다.
조립을 위해 아직 구매할 건 많은데, 이런 상황에 처하다니 걱정이 앞서는군요.
눈에 보이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많이 달렸더니 ㅎㄷㄷ 상황 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후회는 없죠. 공제는 닥참이고...
그럼, 12월 송년회 이후에는 조용히 짱박혀 지내야겠습니다. ^^
사실 페이스북에서 오프 잠수 선언했었는데, 이상하게 otd 오프는 매번 참석하려고 노력하게 되네요.
사람들이 넘 좋아서 ^^...
아참...노바님 결혼식때도 닥참입니다. ^^ 온 식구들 다 데리고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럼 점심시간~ 현실을 잠시 잊고... 장터에서 댓글!!!!! 달려BoA요
그래도 공제는 달립니다~
장터링은 자제하려고 노력하다보니 되더군요....업무가 도와줘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