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검은색 바탕만 봐도 어디 사이트인지 아시는분도 몇몇 계실꺼라고 보고, "쿨엔조이" 라는 사이트랍니다. ㅎㅎ
어제 저녁에 쿨엔조이에 저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닉네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여기 OTD의 "차차"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계신 분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차차님, 차동희님과는 아무런 친분도 없을뿐더러, 잘 알지도 못해요.
그런데 저 글을 보니, 가슴 속 깊이 뭔가 찡~ 하고 올라오더군요 ㅎㅎ
그걸 떠나 더치트 신청자 200명이 넘는 명단중에 제 닉네임이 있나 없나 확인했다는거 아닙니까 ??
아~ 이분 정말 마음씨가 너무 따뜻하신 분......
완전 맘에 들었슴.......
이 일을 계기로 차차님, 차동희님과의 인연을 만들어 가보려 합니다.
인연은 많이 만들면 만들수록 좋은거 아니겠어요 ?? ㅎㅎ
더치트 그거슨 진리!!!
성지순례 왔다갑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