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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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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26 07:59
더치트는....안되겠네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Operator
조회 : 456  

더치트를 하고 싶었지만.


엄마가 여기 응*님, 아*님과 OTD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엄마의 키보드에 관한 생각을 바꿀 수 가 없네요


결국 엄마 다시 설득 실패로 안돼게 생겼습니다.


영재고에 가기 위한 자료가 되는 키보드에 관한 연구자료나 만들라고 하시더군요.....



아쉬운 마음으로..... 포기해야 겠습니다.

혹시라도 키캡과 스위치., 스테빌만 살수 있다면 그렇게 해 주세요...(제가 직접 디자인 한건 괜찮답니다..)

제이제이 [Lv: 62 / 명성: 649 / 전투력: 1829] 10-11-26 08:02
 
에이궁... 역시 난제였지요.
제가 중학생이였어도 부모님께서도 아마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번만이 기회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충분히 나중에 더 나은 기회를 얻으실거라 믿습니다.
최강으뜸검독수리 [Lv: 47 / 명성: 707 / 전투력: 2355] 10-11-26 08:03
 
아...안타깝네요...;;; 힘내세요...!!!
네오 [Lv: 1919 / 명성: 684 / 전투력: 12392] 10-11-26 08:04
 
이번이 끝은 아니니까 힘내세요...^^*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0-11-26 08:14
 
아마도 이후에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을까요? 라는 생각이 드네요^^ 힘내세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0-11-26 08:22
 
음.. 가격도 그렇고..
제생각에.. 용돈을 모으거나.. 다른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쉽네요.
라이언맨 [Lv: 37 / 명성: 650 / 전투력: 1171] 10-11-26 08:22
 
나중에 대학가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서영아범 [Lv: 49 / 명성: 666 / 전투력: 1863] 10-11-26 08:28
 
저희 마누라도 이해못합니다.....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0-11-26 08:32
 
^^.......나중에 해요 그럼...
aQer [Lv: 270 / 명성: 687 / 전투력: 2395] 10-11-26 08:33
 
제 여자친구는 이해하더군요
그런데 마누라로 변신하면 다 팔아서 알큰거 해달랍니다
ㅡ ㅡ;;;;
캡틴키드 [Lv: 53 / 명성: 637 / 전투력: 2828] 10-11-26 08:37
 
부모님들은 공부이외에 다른걸 좋아하는걸 좀 싫어하시죠 ^^;;
BakGun [Lv: 53 / 명성: 748 / 전투력: 2323] 10-11-26 08:43
 
^^토닥토닥.. 힘내세요.
devilman [Lv: 69 / 명성: 755 / 전투력: 1451] 10-11-26 08:48
 
저도 그나이때 비슷한 경험이 있었답니다.
조금 늦게 되더라도 관심만은 버리지 마세요.
언젠가 OTD를 이끌어갈 장본인이 되실수도 있을것 같네요...
모기채 [Lv: 92 / 명성: 639 / 전투력: 2931] 10-11-26 08:50
 
꼭 지금 사야된다는.. 절대적인 그런건 없죠 ㅎㅎ
나중에라도 관심이 있고 그때까지 열정이 남아있다면
스스로 자립할 수 있을때가 되면
뭐든 못구할까요 ..ㅎ
너무 마음 상해 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시간은 충분히 많습니다
추후 장터로 올라오는 매물을 구하는 방법도 있고
또 나중에 새로운 공제를 할수도 있고요
시간을 두고 기다리시는 방법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
AF™ [Lv: 72 / 명성: 656 / 전투력: 2505] 10-11-26 08:59
 
너무 마음 상해하지마세요... 시간은 앞으로도 충분합니다.
상푼이 [Lv: 2 / 명성: 717 / 전투력: 93] 10-11-26 09:08
 
부모님들의 마음은 항상 한결같으시니까요 ㅎ
의종아빠 [Lv: 13 / 명성: 730 / 전투력: 154] 10-11-26 09:14
 
솔직히 부모님들이 29만원 하는 키보드를 구입한다고 하면 반대 할거 같네요. 학원이나 책을 구입한다면 찬성하시겠지만요.
몽군 [Lv: 111 / 명성: 745 / 전투력: 2812] 10-11-26 09:16
 
어머님은 직접 사는거 보다 직접 만들어 보시길 원하시는것 같군요
바둑이 [Lv: 5 / 명성: 663 / 전투력: 125] 10-11-26 09:16
 
기회가 또 있겠죠...
CoolAsIce [Lv: 62 / 명성: 751 / 전투력: 1629] 10-11-26 09:31
 
엄청난 고생에도 불구하고 매년 선구자님들께서 계속된 작품을 뽑아주시고 있으니...

대부분 이해를 못하시는 분얀데 키보드는..자작은 된다고 하시는 어머님..대단하십니다.
우라늄청축 [Lv: 154 / 명성: 637 / 전투력: 5333] 10-11-26 10:43
 
그러게요, 그래도 이해심이 넓으신 어머니이신 것 같습니다.
身Com合一 [Lv: 17 / 명성: 694 / 전투력: 631] 10-11-26 09:33
 
힘내세요 사실수 있는 능력이 생기실때까지
OTD가 존재할거예요 ㅎㅎ
마니아 [Lv: 146 / 명성: 672 / 전투력: 6946] 10-11-26 09:34
 
이번이 끝은 아니니까 힘내세요...^^* (2)
하늘처럼 [Lv: 51 / 명성: 707 / 전투력: 760] 10-11-26 09:38
 
아무도 모르게 하셔야지요 -_-;;
초코초코 [Lv: 33 / 명성: 667 / 전투력: 1973] 10-11-26 09:55
 
안타깝네요...;; 참여를 못하신다니...다음에 분명히 연이 닿을꺼예요..^^
올리버 [Lv: 38 / 명성: 747 / 전투력: 1985] 10-11-26 09:56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lovelytime [Lv: 3 / 명성: 653 / 전투력: 67] 10-11-26 09:57
 
일찍 키보드를 알아버리 셨군요..^^ 기회는 다시 또 찾아오니까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비독 [Lv: 48 / 명성: 718 / 전투력: 4036] 10-11-26 10:23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조만간 찾아올꺼에요~ 그 때를 위해서라도 쫌만 참으시고 열심히 하시는겁니다~ ^^/
덩어리 [Lv: 45 / 명성: 631 / 전투력: 2004] 10-11-26 10:40
 
'또뀨' 때 그것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참여했던 一人입니다.
시간이 가면서 또 다른 기회들이 생기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후에 더 좋은 기회가 꼭 있을겁니다.
그때는 참여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하는 겁니다. ^^
magicpro [Lv: 32 / 명성: 748 / 전투력: 835] 10-11-26 10:42
 
저도 고등학교때 IBM 넷피니티(맴브) 9만원짜리 구입한다고 일주일동안 부모님 설득한게 생각나네요..ㅠㅠ 힘내세요~!
만지마루 [Lv: 3 / 명성: 643 / 전투력: 76] 10-11-26 10:43
 
레벨이 안됨.....억울하네요
차차 [Lv: 91 / 명성: 692 / 전투력: 4895] 10-11-26 10:45
 
에구....ㅡㅜ

그래도 직접 디자인한건 괜찮다자나요....카피를....쿨럭..^^;;
Bossanova [Lv: 3602 / 명성: 664 / 전투력: 12652] 10-11-26 10:53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오실듯합니다^^
그리고 직접 만드시는건 반대하지 않으시니 자신만의 커스텀 키보드를 완성해 보세요~
물론 학업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에서요
구름과자 [Lv: 3 / 명성: 694 / 전투력: 94] 10-11-26 11:27
 
힘내세여
에테르 [Lv: 43 / 명성: 651 / 전투력: 2363] 10-11-26 11:41
 
아직 학생이시면... 미래에 대한 준비를 더 열심히... ㅎㅎㅎ

키보드는 여유가 생긴 후에 도전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드네요...
디제이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0-11-26 12:39
 
안타깝지만..아직 학생이시면 앞으로 기회는 많으니 힘내세요^^
얼키 [Lv: 37 / 명성: 698 / 전투력: 2084] 10-11-26 12:58
 
힘내세요.
User [Lv: 37 / 명성: 640 / 전투력: 1970] 10-11-26 13:11
 
위로드립니다...언젠가 구매하실 날이 오실거라고 믿습니다~ 나중에 가면 더 좋은것도 나올겁니다.
Ujos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0-11-26 13:41
 
저는 솔직히 오퍼레이터님 부모님이 원망스럽습니다. 자식의 열정에 사실 부담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부모로써 그 열정을 믿어주지 못하는걸 보고있자니 안타깝네요.
젝리 [Lv: 99 / 명성: 653 / 전투력: 6683] 10-11-26 13:49
 
나중에 더 좋은 기회가 확실히 올꺼에요..
rokafcomputingcenter [Lv: 2211 / 명성: 647 / 전투력: 7236] 10-11-26 17:02
 
아직 중1 이시니 다음에 기회가 올겁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시길...
Bono23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0-11-26 17:57
 
^.^ Operator님, 힘내세요. 그래도... 어머니의 통제가 아내보다는 훨씬 나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겁니다.
하이안산 [Lv: 97 / 명성: 659 / 전투력: 3482] 10-11-26 18:34
 
비자금을 조금씩 ㅎㅎ
샤킹팬더 [Lv: 335 / 명성: 667 / 전투력: 2240] 10-11-26 18:53
 
보노23님 댓글 최고이십니다 ㅋㅋㅋ
토반큐 [Lv: 5 / 명성: 639 / 전투력: 248] 10-11-26 22:58
 
왠지 똘똘하실거같아..
까칠넘 [Lv: 3 / 명성: 709 / 전투력: 101] 10-11-27 15:12
 
전 그나이때 컴터도 읍었답니다~ 물론, 겜방도 읍었다는.. ㅋㅋ 살짝쿵 생각해보니 그때가 많이 그립습니다. ^^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0-11-29 01:46
 
보노님.. ^-^)b 완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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