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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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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26 04:42
[재탕] 키보드는 무난하신거세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제이제이
조회 : 456  

예전에 보고 뿜었던 내용이지만 갑자기 vecton님 글을 보고 다시 생각났네요.

이것도 다 자기 합리화겠죠. 요즘 스피커 사고 싶은데 눈은 high 현실$은 low입니다.

 

 




바보원준 [Lv: 59 / 명성: 632 / 전투력: 899] 10-11-26 05:31
 
ㅋ너무 재미있게 읽었네요...
여자들은 가방, 옷 등등에 관심이 있는 것 처럼
저흰 그저 키보드인데...
ㅋ^^남자가 더 낳아 보입니닷~~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이에욥~~!
Bono23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0-11-26 05:39
 
ㅋㅋㅋ
ZEST [Lv: 11 / 명성: 631 / 전투력: 239] 10-11-26 06:24
 
그렇습니다. 자동차나 수입바이크로 질주본능에 빠져버리면 그건 돈이 아니고 이미 정신줄도 같이 달리고 있는겁니다.
수년전에 저도 그랬습니다 ㅡㅡ 까먹은돈 계산해 보면 새차를 사도 중형차 몇대는 살돈이었네요ㅎㅎ.
마눌님이 두고두고 아직도 잔소리 하지요 바람을 펴도 그거보단 싸게 먹혔지 싶다고 ㅡㅡㅋ
키보드는 거기 비하면 아주 운치있지요~~
좋잔아요~달리는 겁니다~

P.S 남자도 할말 있는겁니다 여자들 명품백이랑 이것저것 그것만 무서운게 아닙니다.
제마눌은 싼것만 삽니다 애인이었을때는 참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이야~참 검소한 사람이구나 하고.
근데 그건 선부른 판단이었습니다.
양이 문제입니다 ㅡㅡ 옷이나 가방 기타등등 맨날 삽니다..처가집 가보면 방하나에 옷이 가득.
아주그냥 보세옷가게 하나 차려도 될듯 합니다. 저는 옷 다 털어봐야 두칸짜리 옷장도 다 못채웁니다.
딸들 있는 집에 가면 다 그렇다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아닌듯합니다. 제가 속은거지요...ㅡㅡ;
제이제이 [Lv: 62 / 명성: 649 / 전투력: 1829] 10-11-26 07:19
 
반전이 있었군요.^^ 싼걸 매일 사시는군요.ㅎㅎ
싼물건도 잘 코디해서 자신에게 어울리게 조화시켜 남들로 하여금
비싼 물건처럼 보이게 하는 능력을 가진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제 누님도 그랬지만-0-;;;
오리털 [Lv: 11 / 명성: 700 / 전투력: 724] 10-11-26 07:58
 
집안 털털 털어봐야 제옷은 옷장한칸 될까....나머지는 모든 공간은 입는지 안입는지 모를 마눌님옷들...
지오 [Lv: 12 / 명성: 724 / 전투력: 305] 10-11-26 07:44
 
가방 사고 카메라 사고 차 사고 키보드 사는 저는 뭔가염 -_-
아 진짜 올해는 정말 타드사에서 나한테 상줘야함...
회색분자 [Lv: 197 / 명성: 746 / 전투력: 2005] 10-11-26 08:14
 
그나마 양호한 취미가 되는건가요...
모기채 [Lv: 92 / 명성: 639 / 전투력: 2931] 10-11-26 08:53
 
카메라나.. 차같은거에 비해선
상당히 양호한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중독성 강하면서도 저렴한...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쿠아 [Lv: 39 / 명성: 726 / 전투력: 2682] 10-11-26 09:07
 
그나마 이해해주는 우리 와이프 더욱 이뻐해 줘야 겠군효 ㄷㄷ
저두 와이프가 가방 사는거 가지고 뭐라고 안 하지 말입니다 ㅡㅡ;;
비상 [Lv: 6 / 명성: 683 / 전투력: 206] 10-11-26 09:27
 
"뽐뿌!! 뽐뿌가왔어!!" 에서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차 [Lv: 91 / 명성: 692 / 전투력: 4895] 10-11-26 10:52
 
뭐 저도 딱히 이해시킬 자신은 없습니다...;;;;

제가 좋은 걸 어쩌겠어요...ㅡㅜ
뢰우 [Lv: 332 / 명성: 700 / 전투력: 2436] 10-11-26 11:18
 
뽐뿌!! 뽐뿌가 왔어!! ㅎㅎㅎㅎㅎㅎㅎㅎ
사랑받는택이 [Lv: 27 / 명성: 755 / 전투력: 1321] 10-11-26 11:25
 
500만원짜리 샤넬 핸드백 지르는 것보단 훨씬 양호한데 말이죠...ㅡ.ㅡ;
흑월 [Lv: 92 / 명성: 701 / 전투력: 1178] 10-11-26 11:25
 
카메라....오디오.....자동차 튜닝.....뭐.....하나 만만한게 없다죠 ㅠ_ㅠ)
한량 [Lv: 89 / 명성: 755 / 전투력: 5899] 10-11-26 13:31
 
혹시 otd 회원의 아내분의 글일까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까칠넘 [Lv: 3 / 명성: 709 / 전투력: 101] 10-11-27 14:58
 
저중에 2가지는 하고있군여~ 반성 좀 해야할듯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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