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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자동차나 수입바이크로 질주본능에 빠져버리면 그건 돈이 아니고 이미 정신줄도 같이 달리고 있는겁니다.
수년전에 저도 그랬습니다 ㅡㅡ 까먹은돈 계산해 보면 새차를 사도 중형차 몇대는 살돈이었네요ㅎㅎ.
마눌님이 두고두고 아직도 잔소리 하지요 바람을 펴도 그거보단 싸게 먹혔지 싶다고 ㅡㅡㅋ
키보드는 거기 비하면 아주 운치있지요~~
좋잔아요~달리는 겁니다~
P.S 남자도 할말 있는겁니다 여자들 명품백이랑 이것저것 그것만 무서운게 아닙니다.
제마눌은 싼것만 삽니다 애인이었을때는 참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이야~참 검소한 사람이구나 하고.
근데 그건 선부른 판단이었습니다.
양이 문제입니다 ㅡㅡ 옷이나 가방 기타등등 맨날 삽니다..처가집 가보면 방하나에 옷이 가득.
아주그냥 보세옷가게 하나 차려도 될듯 합니다. 저는 옷 다 털어봐야 두칸짜리 옷장도 다 못채웁니다.
딸들 있는 집에 가면 다 그렇다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아닌듯합니다. 제가 속은거지요...ㅡㅡ;
여자들은 가방, 옷 등등에 관심이 있는 것 처럼
저흰 그저 키보드인데...
ㅋ^^남자가 더 낳아 보입니닷~~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이에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