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지세욧~!!!!
맨날 극강의 퀄리티로 뽑아주시는 바람에 일반 양산품은 눈에도 안들어옵니다.
--> 저도 리얼포스에 안착할 수 있었는데, 이 끝없는 방황의 길을 터주셨습니다.
정말 그때 졸업했어야 하는 건데.. 흙흙..
쟁여놓은 재료가 얼마인지 정리하는 것도 포기했습니다.
--> 이어지는 공구과 공제로 인해 '이건 질러야 해', '이건 OTD Must have Item이야..'
라는 자기 합리화로 쟁여놓은 재료가 얼마인지.. 이젠 내가 사놓고도 못찾는 지경입니다.
어질러진 제 방을 책임지세욧!!! 아~ 정말 정리가 안됩니다.
정말 대단한 퀄리티의 공제품을 수시로 내놓으십니다.
--> 공제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님?? 이런 착각을 하게 만드셨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양산업자들이 덤벼들게 하셨지만, 그분들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아무리 해도 공제품의 퀄리티는 나오지 않잖아요.. 그분들의 좌절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몰라도 되는 지름제품군을 알려주십니다.
--> 뀨뀨님 뀨닥, 카메라, 음향기기.. 저 이런거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막귀에 막눈인 걸 다행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었으면 저 지금 신용불량자 되었을 겁니다. ㅡㅜ
그래서 결론은 감사합니다. 항상 여러분의 수고로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