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생각 없다가 들어왔더니 공제를 시작했네요...
어제 서버 다운되고 곧 열리지 않을것 같더니 말입니다..
아무튼.. 빨강의 톤에 따라서 좀 촌스러울지 모를 무난한 검빨검..으로 신청 했구
갈축,간이 했다가 백축,풀 했다가 그냥 갈축, 풀로 다시 수정한 상태네요..
뭐.. 마감일까지 마음이 바뀐다면 또 바꾸겠지만.. 오늘 낮에는 갈,풀의 마제를 쓰다가 저녁에서는 흑,풀의 와이즈로 바꿔 쓰고 있는데..(둘다 돌치 리플리카 키캡)
하루종일 프로그램 코딩 하는 입장에서 흑축은 많이 피곤해지더군요.. 그렇타고 속타를 하는것도 아니고 구름타법을 구사 하는것도 아니구요 ㅎㅎ
갈,풀의 마제에는 익숙하기 때문에 딱히 아쉬울 것은 없습니다만.. 똑같은 조건을 골랐다는데 좀 그렇기도 하고 새로운걸 느껴보고 싶기도 하고..
실사용에서는 주옥선 MX8100이 20시간 코딩해도 피로도가 적었던걸 생각해보면 ..처음 생각대로 갈축,간이로 다시 바꿀까... 생각도 해보고 있습니다.
맘 편하게 두대 지르고 싶지만 당장 돈이 없는 입장이라서 그냥 1셋만 질러 봤습니다.. 입금기한이 좀 짧아서 돈마련하기 쉽지 않네요..ㅎㅎ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