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마제에 갈축밖에 사용해 보지 못했습니다.
차후 백축을 경험해보고자 백축 스위치를 쟁여놓긴 했었지요.
원래는 356시리즈에 참여했더라면 사용되었을 스위치 였습니다만.. 제 사정이 여의치 않아 집없이 떠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더 치트 공제는 완벽한 한방 재료가 구비되는군요.
그래서 백축을 안하고 사용중인 갈축을 제외하니
청축과 흑축..
이 둘에서 고민이 좀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의 고민이 있습니다.
공제에서 스위치를 한가지 선택하면 제게 스위치는 2종류가 조립을 원하는 상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응삼님께서 더 치트의 짤방을 공개하셨을 때 하우징을 소개 하시면서 앞으로 공방에서 생산되는 수많은 기판을 흡수할 하우징이 될거라 언급하셨기에
차 후 공방에서 생산되는 기판에 집없이 떠도는 스위치의 집을 삼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느놈을 먼저 집을 찾아줘야 하는지가 고민입니다...
쓰잘데기 없는 고민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또 고민이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