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가 되면 신청자 분들이 엄청 늘어나지 싶은데 말이지요.
일단 이건 물건 소장의 의미보다는 거의 뭐 축제 분위기라 생각 됩니다.
근데 만약 내가 조그만 욕심을 부려서 다른 누군가가 애타게 된다면 안되는 거지 않습니까?
다 같이 똑같이 즐거워야 하는게 축제 아니겠습니까?
알아서들 잘 하시는 동호회원분들이라 생각 되지만 사람이 하는일에 절대라는게 없기 때문에
꼭 누군가가 튀게 마련이겠지요.
자 나하나 욕심 덜 부리고 다른 사람 나랑 같이 웃게 하자 어떠십니까?
P.S 저도 신청할때 45번쯤이 되었겠다 싶었지만 3대 체크 해놓고서는 50이라는 글귀를 떠올려서 잠시 고민하다보니 70번대가 된것이거든요. 솔직하게는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한대가 어디냐는 생각에 웃음만 나옵니다.
아직 전투력 100이 안되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