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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올해 본 영화중에서 가장 임팩트 있군요.
그냥 여친과 뭐볼까 하다가 이걸 봤는데 오늘 개봉한 영화더군요^^
사실은 인셉션을 볼려다가 이미 막을 내려서 할수없이 이걸 봤는데...
전혀 기대없이 봤습니다만...뭐 방심할 틈이 없더군요.
이 감독 왕년에 SF영화좀 많이 보신 양반 같습니다. 강력추천합니다.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라가네요.
작년에 본 브루스윌리스주연의 써로게이트도 기대없이 봤는데 숨겨진 수작이더니만...
이 영화도 빅만족감을 선사하네요^^
2012와는 다릅니다. 2012와는!
시간이 안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