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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로위에서 정신줄 놓고 다니는 여사님들도 많은듯 하고 일부(?)택시, 버스 들의 난폭운전도 심한듯
합니다. 지금도 잠시 마실 다녀오신 마눌신님께서 택시가 들이대는 바람에 놀란 토끼 가슴마냥 벌렁거리는
가슴을 다스리느라 애꿎은 쿠션만 물어뜯고 계십니다 (실시간 입니다 ㅡ.ㅡ;;;)
전부터 블랙박스 하나 달아주께 달아주께 했지만 자기는 운전 별로 안하니 상관없다고 달지 말라고 하는데
제가 불안해서라도 하나 달아줘야 겠네요.
가성비 훌륭한 놈으로 추천 하나 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