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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멤브를 기계식으로 개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기판, 보강판, 스위치'입니다.
2. 멤브의 보강판은 기판을 밑에서 받쳐주는 구조입니다만, 기계식의 경우 보강판은 스위치를 잡아주는 구조로 특정 스위치나 개인적인 키감에 의해 필요하게 됩니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3. 보강판은 키감을 단단하게 하는 잇점이 있습니다.
4. 갈축의 경우 대부분 보강판 없이 기판만 사용하거나, 356이나 DK의 경우 일부분에 폴리보강판을 사용합니다.
1800멤브를 기계식으로 개조하실려면 기판과 스위치 스테빌이 필수적인것 같네요
나머지는 멤브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구요
멤브에서 활용할수 있는건
1 하우징
2 키캡(일부 비호환이 있을수 있음. HQAUS는 100%호환)
3 케이블
4 LED
멤브에서 버릴것은 스위치와 비니루, 바닥철판(보강판이라 부르기 거시기 함) 일체, 콘트롤러(버리지 말고 보관 ^^)
보강판은 옾션으로 개인의 선호도 및 스위치 종류에 따라 달라지겠네여 ^^ 고 부분은 고수님들께 패스
스페이스 철심만 있으심 쓰실수 있읍니다. 1800HQAUS 스페이스바 철심이 끝부분 모양이 8000의 철심 모양과 같다면 8000의 스테빌스위치(+자홈이 있는 플라스틱부분)와 1800의 철심을 결합하여 쓸수 있습니다.
MY-1800HQAUS의 철심모양 본지가 좀 되서 어떤지는 장담 못 드립니다 ^_^;;;
G81-1800HQAUS(멤브)에 있는 것은 보강판이 아닙니다. 맴브 스위치와 맴브 시트지를 고정하기 위해 존재하는 철판입니다.
보강판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즉, 꼭 필요한 녀석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보통 이번에 고제한 알루미늄 풀보강판의 경우는 리니어와 클릭에 잘 어울리는 녀석입니다. 보강판 체결시 스위치가 단단하게 고정되는 효과를 볼수 있기때문에 단단하면 좋은 리니어와 클릭의 키감이 살아납니다.
갈축/백축은 구분감을 더 느끼기 위해서 전체적으로 물렁한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단단한 알루미늄 보강판보다는 잘 휘는 폴리보강판을 사용을 하고 그마저도 풀보강이 아닌 펑션열과 기타 기능키만 보강이 되는 간이보강입니다. 그리고 기판도 잘 휘는 재질과 얇은 것을 선호하죠.
하지만 위와 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경우이지 정답은 아닙니다. 본인이 보강판을 넣은 갈축이 맞으면 그것이 정답입니다.
G81-1800HQAUS(멤브)이 있다는 가정하에 기계식 개조를 위해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은
스위치, 기판, 컨트롤러, 보강판(옵션), 기타 튜닝을 위한 스티커, 윤활액 등등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맴브에 들어가 있는 철판을 적절히 활용을 하면 훨씬 나은 키보드로 변신시킬 수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갈축을 끼울려고 하는대, 보강판이 잘 어울리지 않을 듯 하네요. OTD 어디선가 폴리보강판이 좋다는 얘기를 본듯 합니다. 아~ 컨트롤러를 또 구해야 하는 군요. 정말 산너머 산이네요. 컨트롤러는 장터에서 "1800기계식 개조를 위한 컨트롤러 구합니다"라고 하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