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트가 임박하였으니.. ㅎㅎ ;;
사실 제가 간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럭셔리한 오픈카를 타고 푸른 정글을 달리는데.. 꿈속인데도 이런생각을
하고 있엇더랬습니다. 차가 밀리지 않으니 앞차 매연이 차안으루 들어오지도 않고
캐상쾌한데? 그러다.. 시점전환이 급속도로 진행되어 -_-
어린이가 되어서 미끄럼놀이를 하고 있더군요..
아파트만한 나무에.. 굵은뿌리가 부채꼴모양으로 언덕마냥 퍼져 있어
그 뿌리를 타고..
슈아앙~~ 내려가다..
집근처를 둥실 둥실 날고 있더군요.. 슈퍼맨처럼 슝 날라다니는게 아니라..
깃털처럼 둥실 둥실;
그러다 숨을 참으면 몸이 공중으로 뜨고 숨을 뱉으면 가라않기(?)를 반복하더군요
꿈속에선 공중을 물속을 헤엄치는 것처럼 날아야 한다는걸 미리 체득한듯
굉장한 요령으로 집주위를 샅샅이 수색하고 꿈을 마쳤습니다. -_-
어디.. 로또라도 몰빵하러 가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