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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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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24 18:26
[펌]사촌 동생의 유혹..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chouchou
조회 : 456  

벌써 퇴근시간이네요..오늘 하루종일 뭐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분만 뒤숭숭하고..ㅠ_ㅠ


가끔가는 곳에서 올라온 글인데 막장드라마가 따로 없긴 하지만 실화일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저였다면 다시 저렇게 살지는 못하지 않을까 싶군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3097&page=1&keyfield=&keyword=&sb=


이루 [Lv: 13 / 명성: 642 / 전투력: 490] 10-11-24 18:46
 
헐..... 이게뭔가요 -_- 진짜 막장이군요....

무섭습니다
CowgirlED [Lv: 66 / 명성: 694 / 전투력: 2464] 10-11-24 18:46
 
진짜 막드 한편 본 느낌이군요..;;
나야모 [Lv: 90 / 명성: 656 / 전투력: 3482] 10-11-24 18:49
 
뭐라 할 말이 없군요. 정말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서영아범 [Lv: 49 / 명성: 666 / 전투력: 1863] 10-11-24 19:03
 
정말 드라마에나 나올법한얘기군요...ㄷㄷㄷ

솔직히 읽는내내 좀안타까웠네요.....

그래도 부모님이나 신랑이 정상적인사람이라 다행입니다.
로드메이커 [Lv: 24 / 명성: 639 / 전투력: 763] 10-11-24 19:08
 
하... 심각하네요..
처음에 무슨 야설읽는지 아랐습니다.
sbin [Lv: 37 / 명성: 638 / 전투력: 1476] 10-11-24 19:10
 
말이 안나오는...참...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0-11-24 19:16
 
길어서 패스....댓글에 요점정리 잘 되어 있네요. ㅠㅠ 괜히 다읽었어...ㅠㅠ
Ujos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0-11-24 19:20
 
아내입장에서 쓴 글이라 한쪽 입장으로 치우친 글이군요. 친척동생이 남편을 이성으로 생각했다기보단 어렸을때부터 의지하던 사람에 대한 집착이 심한 경우로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아내쪽도 잘한것처럼 보이진 않네요. 경계를 풀 생각보다 처음부터 경계한 입장이었으니 말입니다.
삼선짬뽕 [Lv: 95 / 명성: 721 / 전투력: 2588] 10-11-24 19:22
 
오....
완전 막장 입니다. 두번 읽었어요-_-
이제 이런거 좋아할 나이가 됐나요?
울버린 [Lv: 136 / 명성: 700 / 전투력: 3305] 10-11-24 19:42
 
ㄷㄷ 집중해서 정독했네요
User [Lv: 37 / 명성: 640 / 전투력: 1970] 10-11-24 19:42
 
진짜 인지 궁금하군요...;;

어이가 없는거 같아요. Ujos님 의견도 일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비그림 [Lv: 35 / 명성: 751 / 전투력: 1318] 10-11-24 19:45
 
사촌동생의 감정은 이해가 됩니다만.
말하지 말아야 할것과 표현하지 말아야 할것은 가슴에 품어야죠.
오리털 [Lv: 11 / 명성: 700 / 전투력: 724] 10-11-24 19:47
 
세상엔 별의별일이 다 있지요...
뭐 그다지 막장은 아닌데요...ㅎㅎ 요즘 하도 TV에서 막장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
어신선가 있을법한 얘기처럼 느껴지네요...너무 자극적인걸 많이 봐서 둔감해진듯 하네요..
소울이터 [Lv: 65 / 명성: 724 / 전투력: 2235] 10-11-24 19:48
 
내용이 무지 기네영 막장이네영 ;;
noir7roi [Lv: 140 / 명성: 679 / 전투력: 3726] 10-11-24 19:55
 
소설 냄새가..ㅋㅋ 설마 저런일이..
GAZZET [Lv: 1 / 명성: 654 / 전투력: 50] 10-11-24 19:57
 
사실여부는 둘째로 치더라도 어째 장면들이 하나하나 눈앞에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라... 우리나라 드라마의 영향력이 대단하기는 한 듯... ㅠㅠ
AF™ [Lv: 72 / 명성: 656 / 전투력: 2505] 10-11-24 20:20
 
소설같은 듯해도 실제로 없으란 법은 없으니...
좀 무섭군요...
도은PaPa™ [Lv: 292 / 명성: 686 / 전투력: 5464] 10-11-24 20:28
 
흠.. 너무 길어서 중간까지 읽다 포기했는데..
다시한번 읽어봐야겠군요.. ^^;
Modena [Lv: 63 / 명성: 659 / 전투력: 1202] 10-11-24 20:32
 
소설냄새가 좀 나긴하지만,,, 사실이라면 대박이군요 ㅡㅅ ㅡ;;
실제 주변에서 있었다면 끔찍합니다. 제대로처신못했다면 정말 소박맞겠는데요,,
EntropyZero [Lv: 46 / 명성: 669 / 전투력: 3348] 10-11-24 20:35
 
쩝.. 사실이라면 사촌여동생이 너무간거고
거짓이라면 뭐 낚인거고...... :)
오리마눌 [Lv: 2 / 명성: 657 / 전투력: 62] 10-11-24 20:35
 
드라마에서만 막장 스토리가 전개가 되는 줄 알았는데, 현실에서도 저런 경우가...
影野 [Lv: 51 / 명성: 755 / 전투력: 1686] 10-11-24 20:58
 
ㅎㅎ 막장드라마가 그냥 나온게 아니군요.
overkill [Lv: 18 / 명성: 634 / 전투력: 755] 10-11-24 21:01
 
네이트판 ;
keit [Lv: 22 / 명성: 702 / 전투력: 1135] 10-11-24 21:04
 
막장 드라마 대본 같네요 헐...
뒤뚱뒤뚱삐약 [Lv: 32 / 명성: 638 / 전투력: 1575] 10-11-24 21:04
 
허허..오유 댓글에도 있지만 드라마로 찍어도 시청률이 ㅎㄷㄷ 하겠는데요....
BJPOP [Lv: 31 / 명성: 634 / 전투력: 670] 10-11-24 21:09
 
^^.... 현실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0-11-24 21:22
 
재미있게 봤네요..

근데.. 이미 저런 사랑에서 육체적 관계가 있고 없고가 중요 하다는게 참 웃깁니다.
페코폰 [Lv: 6 / 명성: 655 / 전투력: 228] 10-11-24 21:40
 
정말 드라마 같네요..
젝리 [Lv: 99 / 명성: 653 / 전투력: 6683] 10-11-25 02:39
 
재미있게 봤습니다..
듀터라노미 [Lv: 62 / 명성: 657 / 전투력: 4485] 10-11-25 03:01
 
이거 완전 소설 읽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 ㅡ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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