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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체질이 알레르기 체질이라고 해야 하려나..
한참 어렸을 때는 알레르기라는 걸 모르고 살았던 것 같은데.
왜 이제서야 생겨나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어쩌면 한창 때라서 알레르기를 견뎌 냈던 것인지..
오늘도 사람들이랑 저녁을 먹는데 기분이 좀 이상해 지더니..
아 이 기분은 바로 그 익숙한 기분이더군요.
슬슬 발동 걸리나 싶더니 역시나. 그래도 다행이 먹을 건 다 먹었으니..
약을 찾아 급하게 자리로 돌아와서 약을 먹고 나서 시간이 좀 지나니 진정이 되네요..
하지만 더치트가 있으면 완전 진정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