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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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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23 15:33
전쟁은 장난이나 게임이 아닙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작안의샤나
조회 : 456  

다른곳에서도 조금답답한 면이 있어서 올리는데요 전쟁이란걸 요즘 젊은세대(뭐 저도 그리 묵은세대는 아니지

만) 전쟁을 무슨 게임처럼 생각하네요 그냥 쏠수있지 뭐 그러냐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어린분드리 너무 많네요

과연 자기네 가족이 연평도에 살고있다면 저런말을 할수있을런지 웃으면서 마우스질하면서 즐기는 게임이 절

대 아닙니다 하도 답답해서 글이 좀 어지럽네요 ;;


나야모 [Lv: 90 / 명성: 656 / 전투력: 3482] 10-11-23 15:34
 
그렇죠. 게다가 우리는 언제든지 그 피해 당사자가 될 수도 있는데 너무 쉽게 쉽게 얘기들을 하죠..
씁쓸합니다.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0-11-23 15:35
 
너무 답답하네요 무슨 게임하듯 얘길하니 휴
사랑받는택이 [Lv: 27 / 명성: 755 / 전투력: 1321] 10-11-23 15:36
 
이거 심각하군요...
사상자가 많이 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0-11-23 15:38
 
지금 나오는거 보니 대다수의 부상자도나오고 군인들피해도 있다네요
aQer [Lv: 270 / 명성: 687 / 전투력: 2395] 10-11-23 15:36
 
그러게요. 만년님이 링크 걸어주신거에 가봐도
개념없는 "새끼들" 많네용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0-11-23 15:39
 
정말 생각이 없는건지 답답하기만 할뿐입니다
되는대로 [Lv: 25 / 명성: 695 / 전투력: 1349] 10-11-23 15:37
 
FPS 게임의 폐해죠...ㅠㅠ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0-11-23 15:39
 
예 그저 쉽게생각하게 되는게 FPS게임때문인 너무 쉽게 죽이고 하니 ;;
캡틴키드 [Lv: 53 / 명성: 637 / 전투력: 2828] 10-11-23 15:38
 
강릉무장공비 침투때 정말 살떨렸던기억이ㅡㅡㅡ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0-11-23 15:40
 
그때도 난리였죠 한쪽에선 이민간다는 말도 있을정도로 ;;
도은PaPa™ [Lv: 292 / 명성: 686 / 전투력: 5464] 10-11-23 15:51
 
흑... 저는 그때 출동했었죠.. ㅡㅡ; ㅎㄷㄷ
ZEST [Lv: 11 / 명성: 631 / 전투력: 239] 10-11-23 15:38
 
딱 눈에 보이는만큼만 아는게 인간이라서 그렇지요.
안겪어보면 모른다고 하지만 ..전쟁은 절대 겪어보아야할 대상이 아니지요 사람 머리로 상상하는 이상의 끔직함을 가지고 있으니....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0-11-23 15:40
 
저도 전쟁을 겪은 세대는 아닙니다만 전쟁의 무서움은 알고있습니다 근데 요즘 애덜은 무신 게임하듯 쉽게 생각한다는게 답답해서요
초코초코 [Lv: 33 / 명성: 667 / 전투력: 1973] 10-11-23 15:39
 
전쟁은 정말 게임이 아닙니다... 정말 무서운 재해죠... 저의 아버님도 6.25를 겪으신 분이지만 그 재해는 정말 상상도 못할만큼 무섭습니다... 전쟁은 정말 장난이나 게임이 아닌데 왜들 그러는지 전 연평도 뉴스보고 나도 모르게 손에 땀이 나는데... 담배나 하나 피러 가야겠습니다..;;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0-11-23 15:41
 
전 가슴이 떨리고 걱정되는데 여타 어린분들은 마우스잡고 전쟁할기세네요 ;;
로드메이커 [Lv: 24 / 명성: 639 / 전투력: 763] 10-11-23 15:40
 
행복은 순간이죠..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0-11-23 15:41
 
행복의 반대편엔 불행이 있죠
Operator [Lv: 67 / 명성: 635 / 전투력: 1192] 10-11-23 15:50
 
..........

무셔....
뒤뚱뒤뚱삐약 [Lv: 32 / 명성: 638 / 전투력: 1575] 10-11-23 15:53
 
저도 게임 그냥 대화하려고 켜놓은게 있는데

애들 말이 정말 가관이네요;;
비주류 [Lv: 92 / 명성: 744 / 전투력: 3830] 10-11-23 15:54
 
개념 없는것들...;;
오리털 [Lv: 11 / 명성: 700 / 전투력: 724] 10-11-23 16:22
 
동생이 군인이라 걱정인데...
이건 도발정도가 아니라 전쟁인데...
걱정 되네요...
라이언맨 [Lv: 37 / 명성: 650 / 전투력: 1171] 10-11-23 16:25
 
이건 국지전 정도 되는거죠. 한가한 소리들 하고 있을 떄는 아닐 것 같습니다. ㅠㅠ
하기스 [Lv: 35 / 명성: 664 / 전투력: 1475] 10-11-23 16:27
 
개념이 없는거죠 뭐 -_-;; 대수롭지 않게 그냥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이루 [Lv: 13 / 명성: 642 / 전투력: 490] 10-11-23 16:37
 
아.......진짜 개념이...
Modena [Lv: 63 / 명성: 659 / 전투력: 1202] 10-11-23 16:50
 
전쟁에 대해 교육이 제대로 안되나보네요,,,
devilman [Lv: 69 / 명성: 755 / 전투력: 1451] 10-11-23 17:00
 
전쟁을 가볍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지금 상황은 좀..
diskrl [Lv: 10 / 명성: 710 / 전투력: 320] 10-11-23 17:12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야할때 입니다.
Bono23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0-11-23 17:33
 
지원병제가 아닌 징병제에서 줄 잘 못 섰다가 죽었다면, 그 때서야 억울한 게 뭔지 알겁니다.
소울이터 [Lv: 65 / 명성: 724 / 전투력: 2235] 10-11-23 17:35
 
게임이 아니죠 ㅠㅠ
런던아이 [Lv: 52 / 명성: 703 / 전투력: 561] 10-11-23 18:07
 
진짜 개념이..
CowgirlED [Lv: 66 / 명성: 694 / 전투력: 2464] 10-11-23 20:21
 
겪었던 세대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사실 노년이신 분들이 북한에 관련된 것에 괜히 쌍심지 켜시는 게 아닌데말이죠.
TheBits [Lv: 64 / 명성: 657 / 전투력: 3135] 10-11-23 21:50
 
전쟁.. 남이던 북이던 전쟁은 서로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북이 저리 설쳐대도 전면전하기는 정말 어려울겁니다..
전쟁은 그리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만.
overkill [Lv: 18 / 명성: 634 / 전투력: 755] 10-11-24 21:40
 
어휴 ㅎㅎ
젝리 [Lv: 99 / 명성: 653 / 전투력: 6683] 10-11-25 01:15
 
심각해야 할 때 심각하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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