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학원 졸업하기 전까지만 해도 시간이 좀 있어서, 평일 오전에 아무도 없는 한강 자전거길을 신고 내리 쏘는 것을 즐겼었습니다. ^^; 벌써 7년이 지났네요...
이것을 결혼하기 전에 샀는데...
어쩌다 여자친구(지금 와이프)가 가격을 알아버리는 바람에, 당시 무지 쪼임을 당했던 아픈 기억이...
지금도 그래서 뭔가 새로운거 비싸보이는거 생기면 가격을 조사당합니다 ㅜㅜ
(그래서 더치트를 어떻게 알리바이를 조성해야하나 걱정이라는... 물론 전에 질렀던 인라인에 비하면 더치트는 매우 저렴하지만, 결혼 전과 결혼 후라는 "결정적인!" 차이가 존재하니... 다들 아시죠? ㅠㅠ)
저도 예전에 hp PDA 4700 살때 비싸다고 자꾸 그러길래 그 두배 가격의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를 사줬습니다..ㅋㅋㅋ
물론 배고픔은 필수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