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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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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22 23:45
휴우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추억
조회 : 456  

저희팀원 중에 한명이 부친상을 당해서...

부산에 내려갔다가 왔습니다.

그 팀원은 아직 20대의 젊은 나이인데, 일찍 그런 경험해서 마음이 너무 안좋습니다. ㅠㅠ

 

덕분에 KTX도 처음 타봤는데..;

정말 전국 일일생활권이라는 말이 실감나더군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2.5시간..

 

그리고 역시나 글들 정말 많이 올라와있네요. -_-;;


차차 [Lv: 91 / 명성: 692 / 전투력: 4895] 10-11-22 23:49
 
결혼식 때문에 부산 다녀왔는데 정말....토하는 줄 알았습니다...ㅡㅜ
그넘의 차비 아껴보겠다고 대절해준 버스타고 갔는데....휴~

부산은 왜....여자 친정쪽으로 가야하는 건가요...^^;;;
추억 [Lv: 28 / 명성: 749 / 전투력: 1761] 10-11-23 00:38
 
버스로....ㄷㄷㄷ
아..부산은 그런 풍습이었나용?^^;
소울이터 [Lv: 65 / 명성: 724 / 전투력: 2235] 10-11-22 23:49
 
저도 ktx는 안타밨는데 빠르네영 ..
추억 [Lv: 28 / 명성: 749 / 전투력: 1761] 10-11-23 00:40
 
첨 타봤는데 정말 빠르더라구요
모기채 [Lv: 92 / 명성: 639 / 전투력: 2931] 10-11-22 23:52
 
고생하셧네요 ㅎㅎ
그치면 상당히 빨리 다닐 수 있어..
시간 절약이 좋군요
추억 [Lv: 28 / 명성: 749 / 전투력: 1761] 10-11-23 00:40
 
정말 다이나믹한 하루였습니다. ㄷㄷ
최강으뜸검독수리 [Lv: 47 / 명성: 707 / 전투력: 2355] 10-11-22 23:54
 
서울 부산이 3시간도 안 걸린다니...ㄷㄷㄷ
추억 [Lv: 28 / 명성: 749 / 전투력: 1761] 10-11-23 00:41
 
간김에 바다도 잠깐 보고왔어요;
影野 [Lv: 51 / 명성: 755 / 전투력: 1686] 10-11-23 00:00
 
지하철 덕분에 시내 움직이기도 좋아졌죠.
추억 [Lv: 28 / 명성: 749 / 전투력: 1761] 10-11-23 00:41
 
부산 지하철도 오늘 처음 타봤군요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0-11-23 00:03
 
헐 정말 빠르군요
추억 [Lv: 28 / 명성: 749 / 전투력: 1761] 10-11-23 00:42
 
넹 진짜 빨라요 -ㅁ-
디제이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0-11-23 00:04
 
부산은 진짜 ktx 진리인듯...차로는 너무 힘들어요
추억 [Lv: 28 / 명성: 749 / 전투력: 1761] 10-11-23 00:44
 
차로 가면..뭐 KTX로 왕복할 시간에 편도도 힘들죠;;
이루 [Lv: 13 / 명성: 642 / 전투력: 490] 10-11-23 00:05
 
수고하셨습니다
추억 [Lv: 28 / 명성: 749 / 전투력: 1761] 10-11-23 00:44
 
편하게 앉아서 왔다갔다해도 집에 오니 피곤하네요;
캡틴키드 [Lv: 53 / 명성: 637 / 전투력: 2828] 10-11-23 00:13
 
좋은 걸음 하고 오셨네요.
추억 [Lv: 28 / 명성: 749 / 전투력: 1761] 10-11-23 00:45
 
어제 못가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다녀와서 홀가분해졌어요.
juejoe [Lv: 14 / 명성: 682 / 전투력: 626] 10-11-23 00:25
 
저도 이번주 토요일 부산갑니다...
경조사...
동반석 예약해서 최대한 돈아껴서 갈 생각입니다
추억 [Lv: 28 / 명성: 749 / 전투력: 1761] 10-11-23 00:35
 
저도 동반석으로 갔다왔는데..
일행이 있으니까 동반석 꽤 매력있드라구요
제이제이 [Lv: 62 / 명성: 649 / 전투력: 1829] 10-11-23 00:34
 
에그..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ktx 한번도 못타봤지만 타보고싶네영.
추억 [Lv: 28 / 명성: 749 / 전투력: 1761] 10-11-23 00:45
 
부산갈때는 정말 강추요.
CowgirlED [Lv: 66 / 명성: 694 / 전투력: 2464] 10-11-23 00:38
 
부산까지.. 고생 많으십니다.
추억 [Lv: 28 / 명성: 749 / 전투력: 1761] 10-11-23 00:46
 
이제 곧 자야겠네용;;
Ujos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0-11-23 00:42
 
그래도 왕복 5시간은 지루하셨겠네요.
추억 [Lv: 28 / 명성: 749 / 전투력: 1761] 10-11-23 00:46
 
그나마 혼자 간 게 아니라 괜찮았어요.
Pierce [Lv: 29 / 명성: 658 / 전투력: 2087] 10-11-23 05:19
 
고생 많으셧겟습니다;;
도은PaPa™ [Lv: 292 / 명성: 686 / 전투력: 5464] 10-11-23 08:19
 
수고하셨습니다.
아직까지 부산을 한번도 못가봐서.. 참 멋진 도시일거 같은데요..
devilman [Lv: 69 / 명성: 755 / 전투력: 1451] 10-11-23 14:57
 
한번 가봤으면.
대략낭패 [Lv: 10 / 명성: 633 / 전투력: 150] 10-11-23 20:37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 전 일요일에 갔다왔는데 월요일에 떡실신...
젝리 [Lv: 99 / 명성: 653 / 전투력: 6683] 10-11-24 22:34
 
부산에 기본자세 언제인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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