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방송대를 다닙니다..
오늘 일이 있어 오후에 나갔었는데 낮에 튜터가 기말시험 준비 잘하고 있냐고 문자 연락을 했더군요. 나름 준비는 하고 있었죠,.,
이러저러한 일들도 있고 해서 요즘 인터넷을 잘 못했습니다.. 그러니 학교 홈페이지도 잘 못들어 갔어죠..
방금 까지 게임하고 놀고 글하나 올릴 때 까지는 기분 좋았는데.. 갑자기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고 싶어서 확인했더니 그사이 출석수업 공지가 있었던겁니다..(학기당 3일식 출석수업이 있지요..)
오늘 부터였습니다.. orz.... 3일 출석인데.. 하루 제꼈네요..
아무리 잘보여도 학점제대로 받기는 글렀습니다. ㅠ,.ㅠ 일반 학교도 아니고.. 제대로 다녀도 학점받기 힘든데.. 아우.. 출석 이틀 나가서 출석수업 인정만 되면 시험으로 어찌 메꿀 수 있기는 한데..
그래도 저번 학기 잘나왔다고 성적우수 장학금도 받고 그랬습니다만... 아 이래저래 꿀꿀 합니다..
수요일까지 출석 못하겠네요.. 응? 더치트가 더중요할리는 없습니만 ㅋㅋ
일반 학교처럼 교수님들과 얼굴 트기가 힘들어서 알랑방구도 힘든데.. 어쩐답니까? 내일 학교 갈라믄 어서 자야겠네요.. 느즈막히(뭐 다른 분들에 비하면 늦은것도 아니지만..) 학교 다닐라니까 적응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