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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가다가 언덕 길 아래로 내려가는 꿈을 꾸었는데 아래쪽 부터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는겁니다 마을들이 물에 잠기고 난리도 아닌데 차에서 내려서 뒤돌아 달리기 시작했지만 ㅡㅡ;
얼굴이 땅바닥에 붙을정도로 앞으로 돌격자세를 취하면서 달려도 이건 뭐 경보 수준입니다.
물때문에 무섭기보다는 달리기가 안되어 답답해하며 깼는데 마눌님은 "자면서 뭐를 그렇게 궁시렁 대실까" 하는군요..ㅡㅡㅋ
이게 한두번은 아닌것 같군요.
달려야하는 꿈을 꿀때마다 상황이 참 급한데 왜 꿈에서는 슈퍼맨같은 달리기가 안될까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