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라이딩이 자출중심이라 혹한기에도 다니는데요(물론 비나 눈이 오거나 충분히 노면이 마르지 않으면 안타죠!)
제가 세 해 정도 자출하면서 경험한 몇 가지 팁이 있어 여기에 정리해봅니다.
1. 손시려움: 가죽장갑 위에 스키장갑(벙어리 버젼. 군대 방한장갑처럼 생긴거)면 완전히 해결
2. 귀시려움: 버프를 테레범 식(?)으로 머리끝부터 코끝까지 쓰고 그 위에 헬멧을 씀. 심하면 여기에 머리띠 형태의 귀마개 착용
3. 눈시려움: 고글 착용
4. 발시려움: 이건 아직 해법을 못찾았습니다. 신발용 핫팩이 있다는데, 한족에 1000원 조금 안되는 것 같군요.. 나중에 써보고 평가한뒤, 알려드릴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