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측에서 성금을 모아 유흥비 등에 돌려쓴건 물론 잘못된 일입니다.
단란주점 이나 나이트 간건 물론 100번 잘못한거죠..
그런데 4년간 2천만원 정도만 쓴거면 정말 양심적으로 쓴것 같아 보이고,
워크샵을 스키장이나 바다낚시 하러 간것도 해외로 안간것보다 양심적이고,
정규직 채용에 떨어진 사람 임시직으로 쓰다가 정규직 채용한 것도
아빠가 장관이나 사장이라서 뽑아준 것이 아니니 사람이 괜찮아서 뽑은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사람이 순수하지 못해서 의심이 드는건, 왜 저기만 저리 집중적으로 캐는가 하는 겁니다.
뭔가를 덮으려고 하는건지, 저기 윗대가리가 윗분 맘에 안들게 행동했는지..
우리가 매번 방송국으로 ARS기부하는 것 제대로 집행되는 것이 없다고 하던데,
지난번 아이티 지진때도 모금액은 100억 정도였는데 지진 참사 나도 2~3달이 지나도록 전달된 것은
10억도 채 되지 않는다는 기사를 봤었습니다.
우리의 공정하신 검찰들께서 저런것도 함께 같이 조사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