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Community(커뮤니티)
  • Otd Info(소식&정보)
  • Forum(포럼)
  • Tip & Tech(팁&테크)
  • Diary(다이어리)

Freeboard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0-11-21 19:49
가끔 수능시험장의 긴장감을 다시 느껴보고 싶은 분 또 있으신가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GON1
조회 : 456  

저는 가끔...

수능시험 다시 접수하고, 시험치러 가보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대학을 다시 잘 들어가거나 그런 차원이 아닌...

그 시험장의 적막 속 긴장감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요...

시험을 치루기 시작할 때 처음 심박이 빨라지다가 잠시 후 평온 상태를 찾고 모든 것이 몰입되는 그 느낌...

그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저 변태인가요? -0-;


모기채 [Lv: 92 / 명성: 639 / 전투력: 2931] 10-11-21 19:51
 
변태라뇨.. 그냥 즐기시는것같아.. 신기합니다.
짜릿함이야.. 뭐..
느끼신 분들 많을테지요
문제는
시험을 못쳐서 다시 치고싶어하는 분들이 더 많아서 문제죠 //
해리포터 [Lv: 61 / 명성: 647 / 전투력: 1171] 10-11-21 19:51
 
아니요. 답답한 긴장감이 너무 싫어요.ㅠㅠ
Ujos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0-11-21 19:52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board1&wr_id=175499&page=19


제발 자비좀 ㅠㅠ
GON1 [Lv: 126 / 명성: 633 / 전투력: 4177] 10-11-21 19:55
 
헐키... 96/97년도 수능 치루셨군요... 수능 역사상 최고 난이도의 수능 두개를 꼽으라면 바로 그 두 해인데... ㄷㄷㄷ
최강으뜸검독수리 [Lv: 47 / 명성: 707 / 전투력: 2355] 10-11-21 20:16
 
뜨헉...200점일때와 400점일때가 같다니...ㄷㄷㄷ
keit [Lv: 22 / 명성: 702 / 전투력: 1135] 10-11-21 20:01
 
제가 젤 싫어하는 느낌이군요 전 두번다시 느껴보고 싶지 않아요 ㅋㅋ
GON1 [Lv: 126 / 명성: 633 / 전투력: 4177] 10-11-21 20:03
 
댓글의 수로 보아... 이거 약간 변태적인 쾌락(?)을 추구하는게 맞는가보군요 ㄷㄷㄷ
나야모 [Lv: 90 / 명성: 656 / 전투력: 3482] 10-11-21 20:05
 
시험만 잘 볼 수 있다면야 그 기분 느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GON1 [Lv: 126 / 명성: 633 / 전투력: 4177] 10-11-21 20:06
 
시험 결과 자체야 아무거나 나와도 상관 없으니... 그냥 그 느낌만 ^^;
다시 학부 입학할 것도 아닌지라...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0-11-21 20:16
 
너무 긴장되서 전날부터 잠안오는 그런 긴장감은 ㄷㄷㄷ
소울이터 [Lv: 65 / 명성: 724 / 전투력: 2235] 10-11-21 20:16
 
별로 다시 하고 싶지는 ...
GON1 [Lv: 126 / 명성: 633 / 전투력: 4177] 10-11-21 20:20
 
죄송합니다. 버로우 타겠습니다. (*__)
베르에르 [Lv: 6 / 명성: 696 / 전투력: 111] 10-11-21 20:21
 
아....이건 좀....ㅠ_ㅠ
GON1 [Lv: 126 / 명성: 633 / 전투력: 4177] 10-11-21 20:30
 
ㅠㅠ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0-11-21 20:28
 
TEPS나 TEOIC을 보셔도 비슷한 느낌을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ㅎㅎ
GON1 [Lv: 126 / 명성: 633 / 전투력: 4177] 10-11-21 20:31
 
TEPS나 TOEIC은 매월 응시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긴장을 별로 안해요 -0-;
역시 최고의 긴장감을 느끼는데는 수능시험장만한 장소가 없긴 하죠... (__)
초코초코 [Lv: 33 / 명성: 667 / 전투력: 1973] 10-11-21 20:34
 
ㅎㅎ 전 그 긴장감이 싫던데 항상 그런 시험들 치면서 집에서 잠옷입고 편하게 치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GON1 [Lv: 126 / 명성: 633 / 전투력: 4177] 10-11-21 20:35
 
저도 정작 제 시험 볼때는 가방에 만화책 4권과 도시락만 싸들고 갔습니다.
시험장에 2번째로 일찍 들어가서 만화책을 펼쳤습죠... ㅎㅎ
User [Lv: 37 / 명성: 640 / 전투력: 1970] 10-11-21 20:46
 
시험이 중요해요~ㅎㅎ
사랑받는택이 [Lv: 27 / 명성: 755 / 전투력: 1321] 10-11-21 21:16
 
전 별로 긴장 안하고 될테면 되라는 식으로 맘 편하게 쳤었는데,
모의고사보다 점수가 잘 나왔지요. ㅎㅎ
CowgirlED [Lv: 66 / 명성: 694 / 전투력: 2464] 10-11-21 22:20
 
전 수능.. 처음 보는 유형의 문제에 직면했지만, 뭐 덤덤히 보고 나왔었습니다. ^^;;
회색분자 [Lv: 197 / 명성: 746 / 전투력: 2005] 10-11-21 22:35
 
다시 시작하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더군요
overkill [Lv: 18 / 명성: 634 / 전투력: 755] 10-11-21 23:29
 
두근두근 ㅎㅎ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5 / 전투력: 29815] 10-11-22 00:28
 
;;;;;;;;;;;;
제이제이 [Lv: 62 / 명성: 648 / 전투력: 1829] 10-11-22 01:37
 
수능보고 점심시간에 도시락 먹던게 생각나네요 -_-; 어찌나 맛없던지 ㅎㅎ
chouchou [Lv: 91 / 명성: 722 / 전투력: 4427] 10-11-22 10:34
 
저도 별로..;;
EntropyZero [Lv: 46 / 명성: 669 / 전투력: 3348] 10-11-22 23:16
 
ㅎㅎㅎㅎㅎ..... :)
Pierce [Lv: 29 / 명성: 658 / 전투력: 2087] 10-11-23 06:12
 
저도 그다지..;;
젝리 [Lv: 99 / 명성: 653 / 전투력: 6683] 10-11-24 12:57
 
셤은 다 별로...
 


SIDE MENU

Otd Wiki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Otd
Lotto
누적 포인트 1,799 p
Otd Chat 강냉이 Beta !
Otd
Hands
왼쪽메뉴 숨기기
왼쪽메뉴 펼치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