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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
수능시험 다시 접수하고, 시험치러 가보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대학을 다시 잘 들어가거나 그런 차원이 아닌...
그 시험장의 적막 속 긴장감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요...
시험을 치루기 시작할 때 처음 심박이 빨라지다가 잠시 후 평온 상태를 찾고 모든 것이 몰입되는 그 느낌...
그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저 변태인가요? -0-;
짜릿함이야.. 뭐..
느끼신 분들 많을테지요
문제는
시험을 못쳐서 다시 치고싶어하는 분들이 더 많아서 문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