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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ck라는 분이 하신 일련의 작업을 가지고 factory라고 우스게 소리를 한것 같네요. 해골 키캡을 아마 기억하실것 같아요. 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album&wr_id=20474 geekhack쪽에서 활동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긱핵얘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엘리트키보드에서 구매가 가능한 제품인듯 합니다. 완전수공이고요.
하나에 21불, 구매자당 1회 한개구매가능이네요.
http://elitekeyboards.com/products.php?sub=access,cherrymxkeys&pid=cf_5c_sku_cc
저두 그냥 잡식성인가봅니다..다 좋은걸요..
단지, 쫀득쫀득한걸 좋아해서,
구형흑축계열이나, 컴팩계열 멤브가 기준이 되더군요...
내공이 안되어 아직 많은 키보드를 접해보진 못했지만, 6년전에 DT-35에서 KB-9965 타이산 신품을 처음 쳐볼때의 쫀득함에 쇼크 받았던게 계기라서....(그때는 정말 훔쳐서라도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으니까요)
제 경우 확실하게 '좋다~'가 아닌 '좋은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다~'라는 정도는 의도적(!)으로 무시합니다.
정신건강에도 좋고 꾸준한 통장잔고에도 좋기 때문입니다.
'좋은 것도 아닌 것도 같다~'라는 모호한 기준이 매니아 그룹을 만들긴 했지만서도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또뀨나 356 공구때 딸려온 메모리폼으로 기판과 보강판 사이에까지 튜닝한 키보드(흑축)를 만져보고 감동 먹은적이 있습니다. 튜닝엔 메모리폼이 최곱니다.
누가 메모리폼 공구 안하나요?
만져보지도 못한 키보드가 수두룩 ㅜㅜ
언젠가는 고수님들 던전을 탐험해보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