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k-1max 8강 토너먼트가 진행됬습니다.
1. 노재길(O) VS 요코야마 고 : 노재길 선수 잘하더군요 kmax라고도 불리웠습니다. 고는 롤링 썬더만 계속
하더군요
2.야마모토 유야(O) VS 드라고 : 제 예상으로 드라고의 승리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유야선수 생각보다 터프하
고 스테미너가 장난아닙니다 프로필을 봤더니 가라데 우승경력과 킥복싱랭킹 1위로 되있군요 터프함에 놀랐습
니다.
3.앤디사워(O) VS 아투르 키센코 : 박빙이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경기내용은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엔디사워의
가드가 단단했고 경기운영이 남달랐습니다.
4. 쁘아까오 포 쁘라묵(O) VS ?????(라몬데커의 제자라는데 모르겠습니다;;) : 쁘아까오의 왼손과 프론트킥으
로 상대방의 거리를 잘잡아서 승리
5.천재희(O) VS 야마모토 키드 : 요즘 키드가 하락세 이긴하지만 100% 키드의 승리를 점쳤습니다. 그랬으나
결과는 키드떡실신 --; 키드의 오른손 훅을 위빙으로 피한후 오른손 어퍼 왼손훅 콤비네이션이 턱을 정확하게
가격 떡실신 당했습니다 다운시 앞으로 쓰러지더군요 거의 의식이 없었다고 봅니다. 역시 100%라는것은 없는
가봅니다. ^^
6 마사토(O) VS 카와지리 타츠야 : 마사토의 승리를 점찍었고 역시나 1류입식 타격가 게다가 많은경험
DREAM 출신인 타츠야가 마사토를 잡기는 역부족이 아니였나싶습니다.
경기는 XTM 에서 방송했습니다~. 간만에 제대로 k-1을 봤네요~
찾아봐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