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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도 듣지도 얘길 나눈 적도 없는 사람이 적의를 드라내서 황당했는데
알고 봤더니 그 씹새와 친하더라는...... 얼마나 나를 깠으면......
그넘 말로는 늘 그렇듯 죽사발~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새는 법입니다.
말인즉슨 어딜가나 그렇게 밖에는 못산다는거죠.
양아치 근성이 어디 가겠습니까.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정신건강을 해치는 대표적인 경우겠죠. 어디나 다 그런 분들이 있는 모양이군요. 제가 있는 곳도 참 좁은 바닥인데... 그 안에 한 작가분(?)이 등장하셔서 분위기 정말 화기애매(!)해지고 여러사람 튕겨져 나갔지요. 근데 그분은 참 신념(?!)적인데다... 자기가 빠져나갈 구멍은 ... 본능적(!!)으로 마련하고 있더군요. 가능하면 안 마주치려고 노력하지만 그나마도 쉽지 않고 그저 담담해지려고 연습하는 중입니다. ^^;; 개인적으로 참 부럽더군요(!) 그런 능력이... 딱 한가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이라면 저 자신이 남얘기를 할 때 칭찬이든 욕이든 가급적 말을 삼가고 조심하게 되었다는 거 ㅋㅋ 반면교사인가.... 좀 더 시간이 지나면 heedong님의 마음이 다른사람들에게 전해질거라 생각됩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마음 편히 꿋꿋하게 지내세요~ 카프리옹님 말씀대로 새는 바가지... 곧... 마각이 드러나게 될 겁니다요.
햄내세요~ 홧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