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금 연짱 잠을 못 잤더랬죠.
하루 2시간 남짓 취침했더니 토욜날은 평소 주말과 달리 자정쯤 바로 기절을 했더랬습니다.
중간 중간 잠시 잠을 깨긴 했었지만, 완전히 일어난건 오후 1시쯤?^^;
그러다가 씻고나서 이리저리 뭐 대충 좀 하다가...
4시쯤에서 책상에 앉아서 졸기 시작합니다ㅡ.ㅡ;
졸다 TV보다 졸다 겜하다 졸다 서핑하다 졸다 문자하다...
그러기를 한 참 후...
7시 무렵에...
에라 모르것다 하고 침대에서 본격적으로 취침.
드문드문 여친 문자에 답하고 드문드문 잠이 깨기도 하고...
결국은 아침 7시에 일어납니다ㅡ.ㅡ;
뉴스 좀 보다가 평소보다 한시간이나 일찍 출근했네요.
너무 많이 자서 그런지 머리가 머~~~엉 하긴 합니다만, 적어도 졸리진 않네요^^;
학교 댕길때부터 주중엔 잠을 별로 안자고 주말에 잠을 몰아자는 습관이 아직도...^^;
PS)
제가 너무나도 게을러서 아직 스위치는 찾아놓지도 않고 (분양 안했으니 분명 저한테 있을겁니다.^^;) 스프링 소분도 안해놨어염...ㅜㅜ 그래도 스프링은 찾아놨다능..ㅋㅋ
그래도 한 분은 직배송 벌써 해드렸다능..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