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더치트 이벤트는 버닝이 높아서 가능성이 제로이니 편한마음으로 씁니다^^
사실 더치트도 더치트였지만 평소 버닝에 비해 전투력이 형편없이 적은게 좀 걸렸습니다...
옆동네는 발 끊은지 오래이고...
매일오는 곳인데 글도 리플도 없이 공구 참가해서 단물만 뽑아먹는 체리피커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그냥 매일 출석체크만 해도 되는거니까 어려운것도 아닌데...
아꽈님이 더치트 공제일정글 쓰신 7일에 전투력이 130 정도였거든요;
사실 처음에는 버닝을 못넘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원래 글이나 리플을 잘 쓰는 성격이 아니라서 6년쓴 블로그 포스팅이 300개가 채 안될정도거든요;;
이 글로 벌써 일주일만에 20개 정도 썼네요.
일주일동안 올린 포인트 확인해보니 830점 정도;
평소 글도 리플도 잘 안쓴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서운한 소리를 자주 들어왔는데
더치트 덕에 리플 쓰는 버릇이 조금은 생긴것같습니다.
어느덧 목표 점수를 채웠습니다!
눈깔도 벌써 가시권이니 느긋하게 눈깔을 향해 가보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