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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레티나의 정의 자체가 그냥 dpi 높은 화면인데, 그 기준이라면 레티나가 아이폰4가 처음도 아니죠.
아이폰4의 화면이 독보적이었던 이유는 여기에 더해 IPS를 사용한 최초의 모바일 기기였다는 건데..
그래서 애플팬 중엔 IPS+해상도가 더해져야 레티나라고 주장하는 분도 계셨고..
하지만 터치 4세대는 IPS도 아니면서 레티나라고 부르니 뭔가 그 이름에 대한 정체성도 흔들리는 느낌입니다.
그러면서 최근 TV 광고 보니 더 보기 싫더군요.
딴건 모르겠는데 왜이렇게 갤럭시까는지 모르겠습니다. 각자 장단점있는데말이죠.
갤럭시쓰는 사람은 참 기분 더러워서...
한두번도 아니고 하도 갤럭시까서 요즘 좀 울컥울컥합니다.-_-;
회사에 아이폰4이 좀 많거든요 그중 하나가 갤럭시산 내앞에서 들으란식으로 갤럭시 갖다버리라느니
갤럭시따위 아이폰하고 비교안된다고 그딴식으로 말해서 진짜 회사만 아니었으면 죽여버리고싶었습니다-_-
...울컥해서 죄송합니다;;
'수퍼'들어간 물건치고 제대로 된 물건 없다고.ㅋㅋㅋㅋ
갤럭시 시리즈야 제대로 만들긴 했겠지만, 수퍼라는 말에 대한 이미지는 딱 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