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시에 수원까지 야식벙개를 댕겨오고 집으로 컴백 중,
새벽 4시경 응삼님이 커피한잔 하자고 해서 다시 방배동으로 고고씽.
7시까지 수다떨면서 놀다가 진짜 집으로 컴백.
오늘 여친님께서 저희 집에 온다고 해서 9시에 기상.
최근 작업한 흔적들은 전부 치우고, 몇개월전의 불상사가 떠올라서 갖고 있던 키보드는 장농속에 짱박음.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하고, 밀린 설겆이, 가스렌지청소, 화장실 청소까지......
2시간동안 대청소를 하고, 요리시작.......
잠시후면 여친사마가 도착합니다.
2시간밖에 수면을 취하지 못해서 죽겠습니다.
인터넷하고 놀라고 하고 전 낮잠이나 자야겠습니다.
까지 확인했습니다!! 아아... 편하게 잠들수 있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