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찌보면 공공연한 비밀이기도 하겠지만
장터 자동알림 기능 프로그램이 있다는건 어느정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원하는 물건을 찾기 위해서 이용한다고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개인적으로 공정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죽어라 장터링하다가 놓치는 기분들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아깝죠^^
알람프로그램은 우선은 서버측에 부하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때로 서버의 응답상태가 좋지 못할 때는
일종의 공격처럼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구요.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비인간적이고,
공평하지 않다는 게 가장 큰 반대이유입니다.
개인적으로 옆동네나 이곳이나 자동알림 프로그램을 회원들간에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끔은 이런것도 공론화 될 필요도 있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