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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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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17 17:15
이 말을 당신이 듣는다면??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만년스토커
조회 : 456  

이 새끼야 나 좀 도와줘라

 

 



당신의 눈을 약 3초간 똑바로 마주 본 상태로 

 

갑자기 위의 말을 들었다면??

 

 

 

 

 

 

 

 

 

 

 

 

 

 

 

 

 

 

 

 

 

 

 

 

 

 

 

 

 

 

 

 

 

 

 

 

 

 

 

 

 

 

 

 

 

 

 

 

 

 

 

 

 

 

 

 

 

다른 사람도 아닌...

 

당신의 아들 한테서??

 

또는 당신의 분신이라 생각하는 사람한테서??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0-11-17 17:17
 
네~
로드메이커 [Lv: 24 / 명성: 639 / 전투력: 763] 10-11-17 17:20
 
멀도아드립깝쇼;;; 새끼님아..
몽군 [Lv: 111 / 명성: 745 / 전투력: 2812] 10-11-17 17:20
 
아웅 우혁이 긔엽긔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0-11-17 17:23
 
섬뜩하군요.
userboy [Lv: 114 / 명성: 721 / 전투력: 4797] 10-11-17 17:25
 
우혁이한테 무슨일 있나요?
병원에서 검사후 아무일 없어 퇴원한것아닌가요..ㅡㅡㅋ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10-11-17 17:37
 
예 유저보이님 // 검사 결과 이상 없다는 통보 받아 퇴원한거 맞습니다
format [Lv: 27 / 명성: 744 / 전투력: 1433] 10-11-17 17:25
 
이새끼야라는 말을 부모에게 하면 안된다라는 인식을 심어줘야죠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10-11-17 17:39
 
format님// 평상시라면 당연히 그랬을 것 입니다
애플 [Lv: 168 / 명성: 692 / 전투력: 2112] 10-11-17 17:29
 
설마.. 링크에 있는 글과 연관된 일인가요??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10-11-17 17:37
 
얘플님// 예 물론 위 링크 2개와 관련 된 일입니다
무심이 [Lv: 74 / 명성: 744 / 전투력: 2083] 10-11-17 17:33
 
무엇때문이든 매우 혼낼것 같아요
열이 아주 높을때처럼 많이 아플때는 뭐 제정신일수가 없을테니 이해하구요...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10-11-17 17:41
 
무심이님// 예 문제는 저 놈은 아직 저리 똑 뿔어지게 정확한 발음으로 저리 말을 할 정도로 언어를 습득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0-11-17 17:35
 
일단 한 번 쥐어박아주고..^^
잘 타협해봐야겠죠 ㅎㅎ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5 / 전투력: 29815] 10-11-17 17:45
 
;;;;;;;;;;;;;;;;;;;;;;
스타도리 [Lv: 278 / 명성: 732 / 전투력: 9446] 10-11-17 17:47
 
악...생각만해도...
설마요.....우혁아..ㅠ.ㅠ
그런데 좀 심각하게 생각하신다면 병원을 찾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비주류 [Lv: 92 / 명성: 744 / 전투력: 3830] 10-11-17 17:48
 
무슨일이 있나보군요...흠..
format [Lv: 27 / 명성: 744 / 전투력: 1433] 10-11-17 17:51
 
아직 발음이나 언어를 다 습득하지 못한상태라도 저런말을 할 수는 있을 듯 싶은데요
주변에서 흘러들은 말을 아이가 했을 수도..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10-11-17 17:57
 
^^;;
vecton [Lv: 204 / 명성: 744 / 전투력: 7400] 10-11-17 17:55
 
안좋은 말을 더 쉽게 배우지 않나요? 어디서 듣고와서 그런것 아닐까요?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10-11-17 17:57
 
^^; 첫 애 키우는게 아니라 그 정도의 구분은 합니다
회색분자 [Lv: 197 / 명성: 745 / 전투력: 2005] 10-11-17 17:56
 
음...사연이 있는듯 하군요...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0-11-17 18:04
 
성급하게 판단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3년전에 제 주변에 그런 분이 있었는데, 병원치료를 통해 호전되었습니다.
완전초짜 [Lv: 25 / 명성: 715 / 전투력: 1084] 10-11-17 18:06
 
연결된 설문 보고 내용 읽어보니..
사연이 있으신듯 합니다.
잘 해결 되셨으면 합니다.
TheBits [Lv: 64 / 명성: 657 / 전투력: 3135] 10-11-17 18:08
 
헐..
초코초코 [Lv: 33 / 명성: 667 / 전투력: 1973] 10-11-17 18:12
 
사연이 있는거 같네요... 병원치료를 잘 받으시면 분명 괜찮아 질꺼 같아요...
갑자기 위 링크 보면서 연관 되었다고 하니 몇일 전에 본 티비 방송프로가 생각나네요...
모 케이블 방송의 엑소시즘인가 그런거였는데... 빙의 걸린 사람을 치료하는 프로그램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분명 아니겠지만...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면 될꺼예요...
Bono23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0-11-17 18:32
 
어린아이가 얼마나 괴로웠으면... 도와줄 수 없는 아버지 마음이 더 아프셨겠습니다.
도은PaPa™ [Lv: 292 / 명성: 686 / 전투력: 5464] 10-11-17 19:13
 
흠....
먼지나게 맞아야한다고 쓸라했더만..
링크가 있네요.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꽃데지 [Lv: 79 / 명성: 715 / 전투력: 2332] 10-11-17 19:20
 
그것을 의심 하시는것이라면 찾아가 보시는게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단순히 못된말을 배운거라서 우혁이가 혼좀 나는 해프닝이었으면 합니다.
klklkl [Lv: 296 / 명성: 725 / 전투력: 6057] 10-11-17 19:25
 
박수나 무당들 말로는 빙의라는 것이 신끼 또는 신들린.. 그런것인데 고게 다 신병이라는거 같더군요

기가 약한사람에게 또는 집안내력으로 인하여 누구라도 그럴수 있다고 하는거 같더군요

주변에서 이런쪽에 연관되신분이 계시면 한번 상담받아보는게 좋을거 같구요

아님 종교를 갖는게 더 좋은 처방일수 있구요

귀여운 우혁이 앞으로 더 귀엽고 씩씩하게 키워주세요 ^_^
EntropyZero [Lv: 46 / 명성: 669 / 전투력: 3348] 10-11-17 20:39
 
전 조카가 2살때인가요 3살때 인데 대변을 못보고, 천장
보면서 울며 돌아다니다가, 전축 케이스에 쿵하고 부딪쳐서
넘어지는데, 살면서 가장 속이 상했었져....
자기 분신이 "이 새끼야 나 좀 도와줘라" 이랬으면 아마도
"뭐 이 새끼가 싸가지 없이" 했겠져... ^0^;;
CowgirlED [Lv: 66 / 명성: 694 / 전투력: 2464] 10-11-17 20:44
 
뭔가 말씀드릴 게 없네요..;;
큰바위머리 [Lv: -1 / 명성: 751 / 전투력: 898] 10-11-17 20:47
 
ㅡ_ㅡ 빙의얘기도 나오고 하니 좀 무섭네요.
impreso [Lv: 93 / 명성: 754 / 전투력: 5463] 10-11-17 21:12
 
ㅎㅎㅎ 빵터져서 죄송합니다ㅡㅡ;;;
차차 [Lv: 91 / 명성: 692 / 전투력: 4895] 10-11-17 22:50
 
아...전 그런건 믿지 않는데.....

제 옆에서 그랬다면...의심이 들고 걱정이 되는 건 당연한 일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장난이었다면 오히려 좋겠네요....
Ujos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0-11-17 23:16
 
이거 심각하네요. 분명 일반적인 일이 아니라서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지만... 우려하고 있는 일이 확실한건지 그쪽 사람들과 상담을 하는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받아들이고 결정하는건 확인 이후에 할 일이지요.

아니면 그전에 소아정신상담을 받아보는 방법도 있겠지만, 지금 상황에선 크게 도움될것같지 않네요.

이런일이 OTD 회원님께 일어나 무섭군요.
devilman [Lv: 69 / 명성: 755 / 전투력: 1451] 10-11-17 23:48
 
이것참... 할말이 없네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0-11-18 00:10
 
헉.
지제면민 [Lv: 29 / 명성: 755 / 전투력: 1229] 10-11-18 06:51
 
휴.. 얼마전에 읽은 박보살이나.. 귀인이 생각 나네요..
속시원하게 알 수 만 있어도..
정말 속이 타들어가실듯..
하루 속히 완쾌 되길를 기도 할께요.
Pierce [Lv: 29 / 명성: 658 / 전투력: 2087] 10-11-19 01:55
 
에고;;
쿠아 [Lv: 39 / 명성: 726 / 전투력: 2682] 10-11-19 14:36
 
ㄷㄷㄷㄷ
aQer [Lv: 270 / 명성: 687 / 전투력: 2395] 10-11-19 14:45
 
헐;;;;;;;;;;;;; ㄷㄷㄷㄷ
moon [Lv: 38 / 명성: 715 / 전투력: 952] 10-11-19 16:06
 
헉..
overkill [Lv: 18 / 명성: 634 / 전투력: 755] 10-11-20 02:49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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