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1등 2등 다 해먹으니. 어차피 둘이서 경쟁하겠다고..
옆에 가는 우리는.... 관심도 없나 .. 씨x럴
역시 . 둘중에 한명이 1등을 해야 하니 그런것 같습니다.
A가 5등 할때 B는 6등하고 때로는 그 반대로 5년을 이어왔는데..
B가 넘어져서 A가 기다린다고 기사화 되지도 않고.. 1등, 2등 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알아줄것 같지도 않습니다.
1. 역시 1등을 해야 스포츠 정신이다.
아마 암스트롱도 진정한 1등이 되기 위해서 기다렸을 것이다.
근데. 기다린다고 3등이나 4등이 되진 않을거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즉 같이 달린 다른 사람들은.. 들러리?
2.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4등 5등을 국가순위에 계산하지 않듯..
넘어진 4등 5등 은 아무도 .. 기다려 주지 않는다.
1등할 가능성이 없으니까.
라는 식의 생각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본문 댓글에 달았듯이 감동적인 얘기고 저도 보다가 뭉클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시각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그냥 0_0;; 왠지 딴지 처럼 되어 버렸군요.
죄송합니다.
순위권 아니면 알아주지 않는 세상이 좀 그렇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