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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참고로 홍보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지만 제가 느낀점은...>
전자담배도 무니코틴 금연보조제와, 니코틴 전자담배가 있죠.
무니코틴을 사봐야 사용하지 않을것 같아 니코틴 잔x 전담을 사게 되었는데
담배 많이 피우시는분들은 유지비용(니코틴액상)이 기존 담배값보다
더 들고 무화기도 잘못 쓰면 쇠맛, 탄맛이 납니다. 사용을 어떻게 잘 하느냐에 따른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뽑기운이 있기에 안습이죠. 필터도 한 10일 쓰면 갈아주라고는 하는데
자주 사용하지 않는분들은 며칠 뒤 피우려고 보면 묵은 우유를 마시듯 영 찝찝한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베터리도 뽑기잘못되면 출력이 쎄서 잘써도 무화기가 쉽게 탄다는 말도 있더군요.
글구 겉으로 보기에 니코틴만 들어있어서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실제 태울때는 이 기체가 과연 ...
내가 마루타가 되는것은 아닐까라는 이상한 상상을 한번쯤 해보게 됩니다.
하지만 장점은 몸에서 담배냄새가 안난다는거 최고고요. 실제 이 전담만 사용시에 담배생각이 없어지기는 합니다.(술자리 제외 ㅎㅎㅎㅎㅎ)
저도 금연 해야 되는데 제이제이님이 쓰는 전자담배도 구매 해봤지만... 안되네요.. 전자담배 중 무니코틴인거 구매해서 한번 펴보자 했더니만 전자담배 좀 피다보면 원래 담배가 더 땡기는 현상이 일어나서....
올해 목표가 금연이였는데...흑... 내년 목표도 금연으로 잡아야겠네요... 왜 점점 담배가 늘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