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쒸.
결국 그놈의 단납기 프로젝트를 끌고오더니만 사단이 났습니다.
이놈의 돈이 뭔지.
사내에서 구조해석을 할줄아시는 분이 없어서, 매번 제가 했엇는데.
연말이라 마감 프로젝트 땜시. 매우 바쁜척을 했엇죠. 어차피 제가 하는 프로젝트도 아니여서. 결국 ㅌㅐㅅㅓㅇxxxx라는 유명한 곳에다가 맏겼더니만......
해석을 똥으로 해놔가지고 -_-;;;
거두절미하고, 다시 첨부터 모델링해서 해석을 해놨더니. 구조물 강도가 안나오는군효. 젝일.....
단납기라고, 수계산하고 바로 설계, 제작으로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물건은 만들어져있고...... 강도는 안나오고...... 시간도 없고..... 해석 돌려논 800점(성능은250점도 안되는 깡통)짜리 워크스테이션은 빌빌대고 -_-.....방금 원격 조종으로 확인해보니 2차 해석도 역시나 망...... 보강은 우째 넣어야 할지...... 에효.
그래도 내 프로젝트가 아니라서 다행. ㅋㅋㅋㅋ 근데 우짜지. 낼도 야근 ㅠㅜ
슈욜은 가정의 날인데!!!! 야근이라니... 라니... 라니...
수욜은 분리수거 하는날이네요 저에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