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그동안 사용해 오던 대한통운택배가.. 추석이 끝나고 나서 15일 동안.. 배송접수를 받지 않았습니다.
업체 물건말고 개인물건은 받지 않겠다고. 하면서 접수를 안받더군요..
근데 오늘 접수하는데 또 개인물건은 안받는다네요..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더 웃기는건 대안으로 로젠택배에 전화 했더니..
스프링, 키보드 같은 물건은 받아줄수가 없다는 겁니다.
"파손면책"을 약속해야.. 보내 줄수가 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그럼 상자가 두동강이 나도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이냐?"고 물었더니 .. 맞다면서..
아니라면 .. 접수를 받지 않겠다고 합니다.
기분 더럽네요.
우체국 택배도.. 우체국에 가서 접수말고.. 찾아도 오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