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td.kr/bbs/board.php?bo_table=pj_356&wr_id=2809
* 먼저 응삼님께는 허락받지않고 본글 작성합니다 단지 공제참여자로서 글남깁니다
금번 356CL 공제중 발생한 사고부분에 대해서 몇일간 생각해봤습니다
응삼님께서 그간 공제 진행해오며 고생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다들 잘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말이 공동제작이지 그간 불량분에 대한 리스크는 고스란히 진행자의 몫이고 무료봉사 노가다...
금형 하우징을 개인이 제작하고자 한다면 지금 단가에 생산하기란 절대로 불가능하겠죠?
지금 발생한 부분이 상부하우징의 불량이라 합니다
(*예상 추가 발생비용은 대략 \60,000x120 = \7,200,000 + @)
해결방법으로 많은 분들이 의견을 제시해주셨지만 만족할만한 해결책이 없더군요
현 상태에서 그대로 배송한다해도 공제 참여자로부터 실망을 안겨드리게 될터이고
밸류버전(?)으로 하부하우징을 제작하여 추가공제를 진행한다는것도 ...
응삼님께서 내린 결론은 진행자 입장에서 리스크를 껴안으시겠다는군요
제 입장에서 생각할때는 공제 진행자가 전체부분 부담해야할 사항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와 다르게 생각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가능하다면 전원 1/n으로 처리했으면 합니다
늦은 시간 술김에 두서없이 공제참여자분들께 의견을 묻습니다
*현 시간도 응삼님께선 공장에서 공정 확인하시더군요... -_-
다만 정히 반대 의견 있다면 나라도 엔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