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돌쇠입니다.
요즘은 자게 넘어가는 속도도 속도지만,
예쁜 소녀들 사진이 게시판에 넘쳐나는군요^^
소녀 사진이라고 제목에 써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ㅎㅎ
저희 회사는 제 뒤로 지나다니는 여직원들이 꽤 있거든요 ㅋ
조심 해서 건너뛰고 글을 열 수 있게 배려해주신
횐님들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짤방이 느닷없이 열리면
회사에서 야한 사진 보는 이상한 넘으로 대번 찍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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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키보드를 비롯해서 장터에 꼭 갖고 싶은 물건이 나오면
일괄 신공으로 땡겨와서
나머지를 되파는 과정을 몇 번 거쳐봤습니다.
그런데 그게 점점 귀찮아지네요 ㅋㅋ
판매자분께 양해 구하고 일괄로 땡겨다가
갖고 싶은거 가지니 좋고,
나머지 판매하면서 회원님들 뵈니까 또 좋고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엄두가 안 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옆 동네 장터에서
일괄로 땡김직한 물건을 봤는데
그냥 지나쳤습니다..
사실 하나 하나 필요한 것만 구입하시는 회원님들은
일괄로 확 땡기는 사람이 곱게 보이시지는 않겠죠?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니
후순위로 댓글 달면서
"일괄"
외치기가 꺼려지더군요 ^^
판매하시는 입장에선 어떤가요?
그래도 뒷순서라도 일괄 외쳐주는게 좋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