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 아부다비전을 우승으로 끝내면서
최연소 드라이버 챔피언, 시즌 챔피언, 컨스트럭터 챔피언을 다 쓸어가는 베텔과 레드불이네요.
오늘 경기의 백미는 알론소를 끝까지 틀어막은 페트로프.
알론소는 결국 7위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시리즈 챔피언을 말어먹었네요.
경기 끝나고 알론소가 페트로프에게 항의했다고 하는데 좀 추한 모습이군요..
알론소의 너무나도 무기력하고 초조한 모습에 짜증..
르노의 쿠비짜, 페트로프 제대로 고추가루 튀긴 재미있으면서도 짜증 만빵인 경기였습니다.
내년을 기대하며..(영암에서 다시 볼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