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날 술먹고 술병이 났습니다..
주량이 반병정도되는데..(스스로를 컨트롤 할수 있는 기준)
좀 속상해서 한 4병정도 먹은거 같네요..
(그담부턴 기억도 안나서 ㅠㅠ)
술먹고 집에와서 속세에 찌는 단 한톨에 이물질도 남기지 않고 다 화장실로 보네버리고
토요일 내내 두통약으로 해결되지 않는 고통과 싸우며.
이제야 제정신을 찾았네요,,
속상했던 이유는
여기 프리렌서분들도 좀 계시는걸로아는데.
제가 교사 준비중이라.
웹프로그래밍으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하나뛰면. 꾀 많이 받지만.
결국 일없으면 황이지요..
8년된 여친이 제가 직장 없어서 결혼 못한다는 쿠사리 줄떄마다 하는말이.
"너가 해논게 머있는데" 입니다.
그날은 그말이 그렇게 아프더군요 ㅠㅠ;
아.. 내일까지 일주일기간 300점 짜리 하나 있는데.
이제 기획만 잡아논 상태라 큰일입니다.
오늘은 미친듯이 프로그램이나 짜야할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