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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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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09-07-06 20:50
일단은 100번까지! (2ch 번역)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현군
조회 : 456  

바쁜척 한다고 여기저기 연락끊고 운둔생활을 즐기는(?)현군입니다.

밥먹고 잠깐 쉬는동안 끄적끄적 해봤었는대 어느샌가 100번까지! 라는 생각으로 옮겨 적어봤내요.

가능한한 한국적인 말투로 바꾸면서 글의 분위기는 해치지 않을려고 해보았습니다만...

다시 읽어보니....... 음 잘 모르겠내요. --a

워드로 하는 반말에 익숙하지 않아서 인것 같기도 한대 말이죠...;;

(게다가 그냥 룰루랄라~ 읽는거랑 번역하는건 차원이 다르다는걸 다시한번 실감했어요.

 제 맘대로 조금씩 고친부분이 있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여하간..... 시작!

 

7.키보드병(病) 해설

●발병
번들키보드에 불만을 품음
MS 키보드병이 동시에 생기는 패턴이 다수보고 되어있으며,

키캡을 빼거나 하는 행동이상이 나타는 경향이 있음.
이 시점에서의 유효한 치료법은 발견되지 않았음.

 

●중급 키보드병
키보드에 최대 3~5000엔정도를 투자하게 되고
특징으로 케이스 또는 디스플레이와 키보드의 색채 불일치 따위의
외적증상이 나타남. 이 이후 리얼포스병으로 발전하거나 기계식 증후군으로
발전하는 환자가 많음.
NMB 연고, 산와106 알약, FILCO 가루약의 투약이 증상악화를 지연시킨다는 보고가 있으나,
부작용으로 기계식증후군이 극도로 악화되는 사례도 발표되고 있으므로 투약에는 세심한 주의를 요함.
NMB 연고의 도포가 발병억제에 가장 효과가 있으나 이역시 텐키부분을 절단해버린다거나 하는
이상행동보고가 있으므로 이 역시 세심한 주의를 요함.
이후 기계식증후군의 발작현상이 일어나며 타자음이 커지기 때문에 쉽게 확인이 가능함.
이 단계에서 회사 또는 학교의 키보드등 눈에 보이는 키보드란 키보드는 전부 뒤집어서 확인하고 다니거나
자신의 전용키보드를 들고다니거나 하는 이상행동증상을 병행함.


리얼포스앰플(합법마약)주사로 완치된다는 보고도 있으나 의존증으로 발전하는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으며, 이 경우 투약중지후 편의점의 ATM 텐키를 앞에 두고
황홀한듯한 멍한 표정을 짓는등 지극히 반사회적 이상행동이 확인되어, 학회에서는 동(同)약제사용에 대한 파문이 확산되고 있음.
위의 경우 지속적인 투약필요성이 있으며 이는 리얼포스병으로 명명되어 있음.

 

8.
●급성 기계식증후군
말기.
이 단계로 들어서게 된 경우, 환자는 평생 키보드병과 함께 살아가게 됨..
대부분의 경우 101병, 리얼포스병, 텐키레스병에서부터 진행되어옴.
아키하바라의 특정지역을 배회하게 되고, 썬텐먹은 키보드를 발견하면 눌러보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됨. 또한 이때쯤 미들레인지병, FILCO 가루약 사용자와 같은 이전단계의
환자를 경멸하는 증상이 나타나며, 핑크, 청색, 녹색, AX, ALPS 같은 특정 키워드에 이상집착증상이 나타남과 함께
신품 키보드를 구입하는 경우가 극도로 줄어듬.
당 증상 직전. 즉 거의동급이라할 수 있는 체리병과의 구별은 극히 어려움.
체리병환자의 경우는 WYSE 링거(ringer) 가 매우 유효하다고 판단되나
청축으로 갈아 끼우는등의 이상행동의 위험성도 지적되고 있음.
 
 (역주-7,8 번 글은 게시판이 이동할때 항상 최상단에 있는...공지성 글입니다)

 

11.체리 순정이 마제같이 컴팩트했으면 좋겠는대 말이지.
   적축도 출시되었으니까, 부탁해보면 텐키레스도 실현될지도…(*´∀`)

 

12.풀사이즈, 텐키레스 뭘 사야할지…

 

13.둘다 사면 되잖아?

 

14.풀사이즈 이면서 키캡의 사이즈가 보통의 것보다 조금작은 B5 노트북 정도의 크기.
   를 전제로 찾아봤는대, 위에 해당하는 키보드를 봤거나 써본적 있는 사람 있나요?
   손가락이 짧고, 손도 작아서 보통의 키보드는 새끼손까락 으로 누르기 힘들어. B5 노트북 키보드정도가
   딱 알맞을것 같아서 위와 같은 제품을 찾고 있는대 지금까지 양판점에서 본적이 없어.

 

15.>>14에게
   몇종류 봤었는대, 제일 비슷하다고 할지, 인기가 있는건
   KEK-EA9AU(영어판은KEK-EA4AU)정도?
   처음 나왔었다가 절판 됐었는대, 재발매되어서 지금은 오울테크에서
   두번째 모델이 판매중. KEK-EA9AU/II

 

16.체리에서 컴팩트한 하우징을 내놓는다고 하면, 풀키보드랑 텐키레스랑 어느쪽이 갖고싶어?

 

17.뭐든지(゚⊿゚)

 

18.고를 수 있는건 하나뿐이라고 한다면?

 

19.어차피 영문배열이겠지? 텐키레스가 좋을듯.
   리얼 86보다 컴팩트하게.
   그래도 변태배열은 참아줬으면…
   즉, 마제 텐키레스나 리얼 86이랑 같은배열이면 문제없음.

 

20.체리가 텐키레스를 내놓을거라면, 차라리 MX5000 을 재판해줬으면 좋겠어.

 

21.>>16에게
    Caps Lock 은 계단방식이 아닌걸로.

    >>20에게
   수요가 말이지…
   아니, 나도 대빵 좋아해(?∀?)! 이긴 하지만…

 

22.텐키레스가 나와줬으면 하는 이유가 뭐야?
    집필가?
    별도의 텐키?
    숫자는 안써?

 

24.텐키 중요하지~

 

25.>>22에게
    물론 숫자는 쓰지만 말이지,
    텐키를 쓸정도로 숫자만 입력할일도 없어서 말야.

    텐키가 없으면 마우스가 가까워지니까 자주 마우스랑 키보드를 오른손으로 왔다갔다 할때 편해.

    당연한거지만 텐키위치에 마우스가 있으면 굉장히 자연스럽게 쓸 수 있거든.
    내 경우에는 텐키보다 마우스쪽을 훨씬 자주 사용하니까.
 
    그런대, 텐키레스가 나와줬으면... 하기는 해도
    컴팩트 키보드에서 자주 있는 키 배열을 이상하게 하는…그런건 안해줬으면…
    텐키는 필요없어도 표준키배열에 불편을 느끼고 있는건 절대로 아니란걸 알아줬으면 해.

 

26.>>22에게
     프로그래머겸 SE
     F,J 에서 거의 손을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텐키는 필요없어.
     물론 텐키가 필요한 사람도 많은건 알고 있으니까
     텐키판이랑 텐키레스판을 여러종류 내줬으면 하고 바라는 중.
     컴팩트쪽에 무게를 두자면 배열은 이런것도 괜찮을것같아.
     http://www.neotec.co.jp/syouhin/key/unicomp/mightywot/mightywot.html

 

27.>>20에게
     동감. 그런대 난 벌어지지 않아도 괜찮아.
     MX 5000 배열에 보통의 텐키레스 배열.
     색깔은 물론 투톤그레이/블랙에
     레트로한 느낌을 유지한다면 OK.

 

28.>>21에게
    역시 수요가 없는걸까나…
  

     >>27 에게
     뭐, 벌어지지 않아도 그 배열에 체리라면 좋기야 하겠지만 말이지,
     MX5000 인체공학 배열은 꽤 좋아. 그녀석에 익숙해지면 다른 키보드를 쓰다보면
    손이 피로해져.

 

29.이게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었는대
   http://www.diatec.co.jp/image_prod/FKBN91ZNB_02.jpg
   http://www.diatec.co.jp/image_prod/91N_L.jpg

   26>>씨가 올려준 링크도 괜찮은대?
 
30.>>28에게
   M5000의 벌어짐은 있어야해.
   거기에 표준배열의 텐키레스, 채터링 걱정안해도 된다면 사재기 해버릴 텐대 말이지.
   키보드 2개를 연결해서, 오른손이랑 왼손으로 키보딩 해봤었는대,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니까 대빵 편했어.
   쉬프트 같은 키때문에 실제로 사용할 순 없었지만 말이지…
   (역주-키보드 2개를 오징어처럼 양쪽으로 기울여두고 반반씩 써봤다는 말 같습니다만…
    별로 따라해보고 싶진 않군요. -a)

 

   >>29에게
    다이아텍 관계자냐?
    (역주-2ch 에서 다이아텍의 평가는 꽤 안좋은 편입니다. 다른것에 대한 불만은 별로 없는대 중복입력
    (채터링)에 대해 상당히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이더군요)

 

31. http://www.notestation.com/compactalpsswitchkeyboardsmk85.htm 
     이거 짝퉁 알프스 일려나?
  

     http://www.notestation.com/compactcherryswitchmackeyboardsmk-88.htm
     이런 느낌의 컴팩트한녀석이 좋아.
  
32. 옛날에 썼었던 일곱색깔사과(역주… 애플입니다. -a) G3 에 딸려나오던 M2454가
     키감, 타건음 둘다 좋았었는대, 비슷한 키보드 없으려나?
     조금 하중이 낮은게 있다면 더 좋고.

 

33.>>30에게
    체리순정에서 채터링이 난다는 말은 들어본적 없어. 나도 쓰고 있는대 그런적 없고.
    >>31에게
    그 SMK-88 은 흑축.
    배열이 미묘하긴 하지만 구석에 박아두고 싶은 기분도 들어…

 

34.>>33에게
    구석에 쌓아두면, 키감이 이상해지거나 하진 않아?

 

35.당연히 텐키레스 희망!. 소수파인건 알고있지만
    영어든 일본어배열이든 어느것이든 괜찮으니까 정말 FILCO 따위가 아닌
    체리에서 발매해줬으면…

 

36. 그런대, 거지같은 체리 순정은 대부분이 똥떵어리.
     좋은건 스위치 뿐이고, 완성품은 극히 일부를 빼놓고는 똥떵어리.
     안정성을 제외하고는 FILCO 가 훨씬 좋아.
     (역주-이것도 꽤 완화시킨 표현입니다...;;;)

 

38.>>36에게
    예전의 PC98 이나 FM-R,PC/AT, X68000 의 키보드는 만져본적도 없지?
    FILCO 는 키감이 너무 딱딱해서 업무용으로는 별로야.

 

39.PC98 키감은 잊을수가 없구나…

 

40.무선 HHK 아직~?

 

41.>>38 에게
    그런건 모르지만 그게 체리순정이 거지같다는거랑 무슨 관계야?
    딱딱하든 어떻든, 그 푸석푸석한 느낌보다 안좋다고는 생각안해.

 

42.MX5000 이라고 하면,
    http://www.kinesis-ergo.com/max-spec.htm
    을 빼놓는 이유는?

 

43.>>42에게
    키네시스는 인체공학적인 부분에서 매력적인 메이커이긴 한대,
    키감을 잘 모르니 불안. 스페이스 키 밑에 트랙볼있는것도 갖고싶었는대…

 

44.뭐야~? 멤브레인은 취급안하는겨?

 

45.PC98 시절의 키감은 키커버를 씌운상태의 느낌밖에 기억에 없어. T.T
    아껴쓴다고 말이지…

 

46.아직도 PC-9821 에 딸려나오는 키보드를 쓰고있는 내가 한마디 하자면
    NMB 든 최근의 체리든 알프스든간에, 그 미묘하고 독특한 키감에는 따라오지 못해. 게다가 오래쓴것
    덕분에 키캡의 각진부분이 닳아버렸는대, 덕분에 손가락이 걸리지 않아서 쓰기에도 편해.

 

47.46에게>>
    제조사라던가 그런것 적혀있지 않아?

 

48.47에게>>
   적혀있긴 한대…
   뒤에 작은 스티커 한장이 붙어는 있는대 아마도 단순히 시리얼인것 같아.
   게다가 반정도는 닳아없어져 버려서 판독 불가. --;
 
   음, 잠깐 열어보왔는대, 안에도 아무것도 안적혀있어
   하우징 뒤에「>PS-HI<」,「98W」이라고 각인은 되어있는대…
 
   그런대, 10년이상 쓴 키보드안은 굉장한걸? 누가 화장실 변기보다 더럽다고 하긴 하던대 틀린말은 아닌것
   같아. 진짜 맨손으로 만지는건 고사하고 토할것 같아. --;
   B급 그로테스크 영화보다 심한걸… --a
   조심해서 열었는대도 책상이랑 바닥에 다량의 미확인물질이… 병걸리는건 아닐까… --;

 

49.체리 컴팩트 키보드 갖고 싶어…
    어쨌든, 요청메일 보내볼 생각 없어?
    [email protected](영업)
    [email protected] (서포트, 보증)
    둘다 미묘히 다른것 같긴 하지만, [잘못 보내어졌을 경우, 담당자에게 연결 부탁드립니다] 라고 써놓으면
    OK.

    한국은 FILCO 로 실현시켰잖아?

 

50.서버용. ML 스위치를 쓴거라던가, 텐키달려 있는 컴팩트 키보드는 이미 나와 있잖아.
 
51.체리 순정 G80-3600 갈축 사왔어.
   오늘부터 쓰기 시작할꺼니까 모 키보드처럼 2~3개월 후에 채터링이 나는지 보고 해줄께. 기다려봐.

   여하튼, 보강판이 없어서 어떨지 불안했었는대
   기대하지 않았던것 덕분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여하간 좋아.

   >>49에게
   어쨌든 텐키레스 요청메일 보내봐.
   난 체리 에 물어볼께.

 

54.G84-4100 에 MX 스위치 달아서 나왔으면 좋겠어.

 

55.나도 요청메일 보내볼까나?
    행동하지 않으면, 절대 실현되지 않으니까 말이지.

 

62.이렇든 저렇든, 딴 사람이 안쓰는게 멋있어!!!
    일본어보다 영어배열이 멋있어!!!

    라고 생각하는 나이랍니다.

 

63.그래그래. 나랑 다른 사람들같은 일반인은 손에 맞는걸로 쓸테니까
    닥치고 영어키보드나 계속써.

 

64.처음 영문배열을 만진지 15년이 지난 아저씬대 말이지…

    반대로 그건 영문배열에 대한 열등감이야.
  
65.뿜었다.

 

(역주-일본어 배열에 관한 이야기라서 약간 점프합니다.)

 

80.AT 키보드의 텐키는 확실히 쓰기 까다로워.
    + 랑 0 이 큰 이유도 모르겠고, 쉼표나 = 이 없는것도 불편.
    제일 쓰기 좋은 위치에 있는 0 이 쉬프트랑 같이 눌렀을때 ins 인건 최악.
    오른쪽 위가 - 인것도 싫은대다가 누르기 쉬운 위치에 NumLock 이 있는것도 의미불명.
    더욱이 키를 20개 놓을 수 있는 공간에 17개 밖에 배치 하지 않은것도 별로…
    텐키는 전자계산기같이 한손으로 조작하는게 편하도록 배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대,
    몇몇키가 크다고해도 쓰기 편하진 않아.

    뭐, 사견이지만 말이지.

 

81.내경우에는 텐키의 0이랑 오른쪽의 엔터키는 자주 쓰고 있어.
    0은 게임할때 많이쓰고, 엔터는 마우스를 쥔채로 엄지로 누르는 형태로.

 

82.소수 텐키레스파가 여기에 좀 모여있는것 뿐이지,
    전부에게 인기 있는것은 아닌대다가 기존의 대세도 아냐.

 

83.>>82에게
     그렇지…..
     텐키레스파가 좀더 늘어나면 선택지도 늘어날텐대…

     뭐, 마제 영문배열 텐키레스,
     더욱이 보강판+n 키 롤 오버 대응인것이 나왔으니까
     이미 만족이라고 하면 만족이긴 해.

     이젠 안정적인 체리 순정+MX5000 배열 인체공학인것이 나오면 완전 킹왕짱.
     그래도 이건 무리겠지…?

 

84.텐키레스 좋아하는 사람들은 86U 가 나온 시점에 대다수가 '이젠만족' 인거 아냐?
    구형명기도 야후옥션에 정기적으로 나오고 있고…
    뭐, 인터페이스라던가 사소한 요망은 있기야 하겠지만 말이지…
 
  
85. >>84에게
    글치. 최근의 텐키레스의 선택지는 늘어났으니까 만족.
    마제의 채터링 걱정이 조금 걸리긴 해도…
    다음은 리버터치랑 체리순정으로 텐키레스가 나오면 더 바랄것 없을것 같아.

 

86. >>83에게
     마제텐키레스가 채터링이 없으면 나도 마제 텐키레스로 키보드 찾기 여행의 임종을
     기뻐할 수 있었을텐대…
     하지만 텐키레스 애호가 스타바씨 블로그에  마제텐키레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전혀 없어서
     불안해 했었는대 불안은 적중.
     3개월 지나서 채터링이 생기는 바람에 돌아와 버렸어.

     리얼포스가 남아있는게 다행. NEW HOPE 라는 느김으로.

 

87.최근 마제에서 채터링이 난다는건 처음 들었어.
    그거 정말이야?

 

88.마제는 맞제?
    뭔말이지? ^^

 

89.>>88에게
    대륙 사람이냐?
    보통 텐션으로 오K.

 

90.어제 리버터치 사왔습니다. 지금까지 Lenovo 의 지저분한 옵션버튼이 있는
    키보드를 써 왔었는대 판스프링의 삐걱거리는 소리가 심해져서 사왔어요.

 

91.리버터치는 이 게시판에서 별로 거론되지 않는구나.
    멤브레인이라서 경원시되는 건가? 키감 맘에 들던대…

 

92 리버터치 103 White/Black
    http://cafemoonlight.blog55.fc2.com/blog-entry-46.html
    난 이거 국내발매 기다리고 있음.

 

93.후지쯔 멤브레인은 꽤 좋구낭
    KB312 를 15년 가까이 쓰고있는대 고장나지도 않고 키감도 별로 변하지 않았어. 그리고 인쇄흐려짐도
    전혀없고. 승화인쇄의 내구성을 깨닳았다고나 할까.
    스페이스 이외에는 번들거림도 없고.

 

94.>>92에게
    한국유저들 요청으로 만들어진거야?

 

95.멤브레인은 저렴한 녀석들만 나오니까 평판이 안좋긴 해도,
    제대로 만들어진 러버돔은 내구성도 좋고 나쁘지 않아.
    특히 클릭감에 있어서는 판스프링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들보다 단연코 상급.
    라고는 해도 NMB 가 없어진 지금 제대로된 멤브레인이 없는것도 사실.

 

96. 리버터치는 쬐끔만 더 싸졌으면 좋겠는대 말이지…
     FKB8724 좋아했었는대 비싸서 못살 물건이었어..

 

97.파격적인 영어배열FKB8725 의 가격이상의 키감에 대만족한 나로서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리버터치로 NKRO 텐키레스가 나오면 살텐대 말야.
   그런대 지금 나오는 리버터치는 NKRO 야?
   뭔가 그럴듯한 표시가 없어.

(역주-그런대… 감사의 의미라면 그냥 사도 되는거 아닐까요? -a)

 

98.>>97에게
    http://www.all-acronyms.com/NKRO
    검색해봤더니 겨우 N키 롤 오버 라는걸 찾긴 했는대 처음본 말이야.
    …에다가 전혀 말이 안통하잖아. 혼잣쓰는 약어같은건 쓰지맛!

 

99.리버터치는 동시입력에 관련해서는 완전 파멸적.
    3키 정도?

 

100.응. 그만둘께. (w
     (역주- 97 글 쓴사람입니다)
     이쪽에서 가장 열심히 쓰고 있어.
     http://elitekeyboards.com/products.php?sub=filco_keyboards,majestouch_104key&pid=fkbn104meb
     생각해보면 텐키레스 같은건 국내 키보드 애호자 사이에서만 통하는 말인대 그걸 제품명에 넣어서
     어느새인가 전매특허화 시켜버렸어. 낮두꺼운 놈들… 

 

101.나에게 있어 이상적인 것은 텐키레스인대 리얼84U 가 나오지 않아서
     101을 쓰고 있어.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101이 투박해서 좋아해.
      최근 구입한 책상이 넓어서… 뭐 이대로도 괜찮은가? 하고 생각중

 


 

 

PS:

음... 뒤에도 계속 있긴 한대 이걸 계속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뭔가 정보성 글이라면 또 몰라도 거의 잡담수준의 글을 궂이 옮겨 적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여하간 전 다시 책보러(잠수타러) 갑니다~ ==3

 

 

 


ViDocQs [Lv: 48 / 명성: 717 / 전투력: 4036] 09-07-06 21:40
 
무언가 흥미진진한 내용일 듯 하여..

선맆흘 후리딩~~~ ^^;
빨간부엉이 [Lv: 9 / 명성: 755 / 전투력: 621] 09-07-06 21:58
 
재밌네요..ㅎㅎ
스타도리 [Lv: 278 / 명성: 732 / 전투력: 9446] 09-07-06 22:09
 
뭐야~? 멤브레인은 취급안하는겨? 그런겨? ㅋㅋㅋ
bong [Lv: 60 / 명성: 755 / 전투력: 1178] 09-07-06 22:43
 
현군님 재밌는글이에요 ㅎㅎ 그러나 무의식 적으로 빨라지는 스크롤...
머문자리 [Lv: 137 / 명성: 729 / 전투력: 3801] 09-07-06 22:59
 
재미있네요... 생각하는건 우리랑 다를께 없는듯 하네요..
까망 [Lv: 186 / 명성: 755 / 전투력: 3871] 09-07-06 23:06
 
우리의 커스텀하나 올려주면 하악하악
재르™ [Lv: 137 / 명성: 755 / 전투력: 3450] 09-07-07 01:31
 
356에 떡실신 하겠군..훗..
Radisky [Lv: 5 / 명성: 710 / 전투력: 393] 09-07-07 02:01
 
otd같이 커스터마이징을 하는곳을 보면 과연 무슨 반응을 보일지가 궁금하네요;;
이런 게시판이 있었나봐요? 미천한 실력이지만 사전 찾아가면서 시간날떄 읽어봐야겠습니다;;
갓건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09-07-07 07:26
 
찬찬히 읽어보려 했으나.....역시나 스크롤 압박으로 ㅠ.ㅠ.
몽군 [Lv: 111 / 명성: 744 / 전투력: 2812] 09-07-07 10:05
 
삼클이 올려주면... 항가항가...
건들지마 [Lv: 115 / 명성: 755 / 전투력: 3785] 09-07-07 11:46
 
현군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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