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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심야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Red를 보고 왔는데, 과거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이 만든 블루, 레드, 화이트 3연작 중에 하나는 아니고요.
할리웃에서 올해 개봉된 영화입니다. 말 그대로 전형적인 할리웃 영화라고 보심되고요.
브루스 윌리스, 모건 프리먼, 존 말코비치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화려한 캐스팅이더군요.
나이든 배우들의 노익장이 돋보인 영화라고나 할까요...
킬링 타임용으로는 괜찮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