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회원입니다.
기계식키보드를 알게된지는 2년좀더 넘은거 같은데..
옆동네에 있다가 OTD를 알게된지도 반년정도밖에 안되었고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
추억님의 글을보고 어떻게 키보드를 처음접했는지
떠올려봤는데, 너무 오래전이고 그당시에는 단순히
"입력도구" 라 생각하여 지금은 기억조차 나지 않더군요...
기계식을 처음 관심갖게된 계기는 순전히 "게임"때문 이였는데,
그당시 받았던 체리컴팩트 청축의 상큼한 키감덕분에 게임을 접은지
반년이 넘었어도 매일 장터와 게시글,사진을 수십번 들락날락 거리고
키보드에 대한 관심은 식지를 않는군요 ㅎㅎ
(기계식은 게임을 접은다음에 구매해서 결국.. 게임할때는
한번도 사용 못해봤더랬죠..)
다른분들은 어떻게 기계식키보드에 관심을 가졌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