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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딩 때 이야기입니다.
자율학습시간에 열심히 퍼자고 있다가,
감독 선생님께서 저를 부르시는 소리를 듣고,
비몽사몽간에 '네' 대답을 하고, 자연스럽게 시키지도 않은 '엎드려뻗쳐'를 하자
그 모습을 본 반친구들이 웃는 바람에 감독 선생님도 우스웠던지
가볍게 뒤통수 한 대 치시는 걸로 넘어갔던 적이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보니, 새삼 느껴지는 게 많습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4320936&code=411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