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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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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12 16:42
예상이 현실로 ㅠ.ㅠ;;;;;;;;;;;;;;;;;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만년스토커
조회 : 456  

내 그렇습니다 ;;

 

안 그래도 통통한 놈인지라

 

보통 때도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열이 오르면 더 얇아져서 찾기 힘들어지는

 

그 숨은 혈관을 찾아보겠다고 아픈 애 양손등을

 

대략 15분씩 삼십분을 이리 저리 혈관 찾는다고 완전히 잡아 놓고는

 

끝내 GG ;;;;;;;;;;;;;;;;;;;;;;;;;;;;;;;;;;;;;;;;;;;;;;;;;;;;;;;;;;;;;;;;;;;;;;;;;;;;;;;;;;;;;;;;;;; SB 


킬리란셰로 [Lv: 130 / 명성: 730 / 전투력: 6870] 10-11-12 16:43
 
아이고... OTL
WinDOS [Lv: 64 / 명성: 755 / 전투력: 3492] 10-11-12 16:44
 
허걱.. 30분.. ㅠ.ㅠ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0-11-12 16:44
 
주사기로 아이 손등 혈관 찾는 모습을 보면
부모 마음이 타들어가죠..
어떨 때에는 분노가 치밉니다...
만년스토커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저는..
응급실에서 한 번 당한 뒤로는
주사 놓으러 오신 분께 아이 손등 혈관 잘 찾는지 물어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나쁜동화 [Lv: 1553 / 명성: 755 / 전투력: 12889] 10-11-12 16:45
 
저런..ㅜㅜ
CowgirlED [Lv: 66 / 명성: 694 / 전투력: 2464] 10-11-12 16:45
 
저 역시 어렸을 때부터 살이 많은 넘인지라 그 고통은 잘 알고 있습니다..;;
병원 가기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 (또 하나는 허리디스크로 2달간 입원했던 것 때문에)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0-11-12 16:46
 
헛...결국이군요.
울버린 [Lv: 136 / 명성: 700 / 전투력: 3305] 10-11-12 16:47
 
저도 어렸을때 떡두꺼비손이라고 어른들이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헌혈시에도 혈관 못찾기가 다반사고 ㄱ-...
응삼 [Lv: 424 / 명성: 756 / 전투력: 3236] 10-11-12 16:47
 
흐미..ㅠㅠ
影野 [Lv: 51 / 명성: 755 / 전투력: 1686] 10-11-12 16:49
 
저도 어렸을 때 한번 당했습니다.ㅠㅠ....휴우;;
아꽈 [Lv: 261 / 명성: 756 / 전투력: 983] 10-11-12 16:49
 
ㅜㅜ 함 뒤집어 놓으셔야 할필요가 있네요.. 개넘들..
devilman [Lv: 69 / 명성: 755 / 전투력: 1451] 10-11-12 16:49
 
제 어머니꼐서 혈관이 얇으셔서 왠만한 간호사들은 혈관을 못찾아냅니다.
어떤 간호사는 바늘을꼽고 이리저리 후비더군요...
보는 제가 현기증납니다.
그래서 경력이 많은 간호사에게 부탁하곤하죠..
향기아이 [Lv: 31 / 명성: 703 / 전투력: 653] 10-11-12 16:50
 
저두 많이 당합니다. 그래서 꼭 젤루 잘찾는 분에게 놔달라고 이야기드립니다.
양쪽으로 다 터져본후로는 습관이 생겼어요..;
userboy [Lv: 114 / 명성: 721 / 전투력: 4797] 10-11-12 16:50
 
오우..이런..ㅠ.ㅠ
오타 [Lv: 251 / 명성: 697 / 전투력: 3164] 10-11-12 16:50
 
울 서현이도 그랬습니다...ㅡ,.ㅜ
우여 곡절끝네 찾긴했었지만...
결국 짠밥 좀 있는 간호사들 불러다 ..
ein [Lv: 12 / 명성: 745 / 전투력: 161] 10-11-12 16:53
 
저도 중학교 1학년때 입원했었는데
약 15분 동안 마구 헤집어 놓더니
결국 수간호사라고 하시는분이 한방에 끝내시더군요
실험당한 기분이었습니다 -_-;;
라이언맨 [Lv: 37 / 명성: 650 / 전투력: 1171] 10-11-12 16:54
 
저희 어머니 병원 가셨을때도 그 혈관 찾느라 정말.. ㅠㅠ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0-11-12 16:56
 
제 아이때도 그래서 저는 수간호사한테 한번 성질 제대로 보여줍니다. 그러고 나면 아주 베테랑이 와서 해줍니다.
비주류 [Lv: 92 / 명성: 744 / 전투력: 3830] 10-11-12 17:00
 
병원에서 혈관을 못찾다니...흘;;;
쿠아 [Lv: 39 / 명성: 726 / 전투력: 2682] 10-11-12 17:03
 
ㅡㅡ;;;;
도은PaPa™ [Lv: 292 / 명성: 686 / 전투력: 5464] 10-11-12 17:06
 
저의 둘째도 같은경험을 했었습니다.
애기의 혈관 그게 쉽지않은가 보더군요..
간호사도 미안해 해서 뭐라할수는 없었네요..
차차 [Lv: 91 / 명성: 692 / 전투력: 4895] 10-11-12 17:13
 
어렸을 때 동생이 그랬는데 양손 시퍼렇게 멍들고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아프고 어린 애기가 고생이 많네요...ㅜㅜ
네오 [Lv: 1919 / 명성: 684 / 전투력: 12392] 10-11-12 17:13
 
헉.. 어여 잡혀야 할텐데요...
푸른용 [Lv: 78 / 명성: 734 / 전투력: 4443] 10-11-12 17:13
 
에고...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주변에 의료업계 종사자들에게 들은바로는...
정확하게 찾아서 꼽지 않으면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문제가 크다고 합니다.
저도 얼마전 분노게이지 급상승의 경험을 하였기 때문에 그 심정 잘 압니다.
ㅠ.ㅠ
아... 가뜩이나 기운도 없을텐데 계속 울어서 더 힘들겠네요.
어여 빨리 쾌차하길...
이뽀여 [Lv: 7 / 명성: 679 / 전투력: 148] 10-11-12 17:17
 
병원에서 어린 간호 조무사들이 어설프케 작업을 하는 것을 보면 참 마음이 그렇죠~
숙련된 간호사는 왠만한 의사들보다 더 낫기도 하구요...
병원에서의 일들은 지적인 것 보다 숙련을 요구하는 기능성 일들이 많은 것 같아요...

빨리 회복하길...
TheBits [Lv: 64 / 명성: 657 / 전투력: 3135] 10-11-12 17:19
 
수간호사 정도되면 어지간 한건 잘 찾아 내더군요..
공주아저씨 [Lv: 166 / 명성: 698 / 전투력: 5582] 10-11-12 17:32
 
아이구 ㅠㅠ
큰바위머리 [Lv: -1 / 명성: 751 / 전투력: 898] 10-11-12 17:41
 
애 잡네요..
하기스 [Lv: 35 / 명성: 664 / 전투력: 1475] 10-11-12 17:44
 
혈관 제대로 못 찾는 간호사들 보면 정말 ㅠ)ㅠ

하루 빨리 쾌차 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욧!!
Bono23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0-11-12 17:55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ㅠ.ㅠ
로드메이커 [Lv: 24 / 명성: 639 / 전투력: 763] 10-11-12 18:10
 
제여자친구가 간호산데.. 혈관이 잘 숨는 사람들이 있데요..

부득이한경우,, 목에 꼽습니다..
토드 [Lv: 11 / 명성: 669 / 전투력: 824] 10-11-12 18:25
 
빨리 회복하기를 기원합니다.
Pierce [Lv: 29 / 명성: 658 / 전투력: 2087] 10-11-12 19:20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EntropyZero [Lv: 46 / 명성: 669 / 전투력: 3348] 10-11-12 21:47
 
마음 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 아드님의 쾌유를 빕니다.
제이제이 [Lv: 62 / 명성: 648 / 전투력: 1829] 10-11-12 23:07
 
ㅠㅠ 이구....
웃어보ㅏ [Lv: 14 / 명성: 652 / 전투력: 672] 10-11-12 23:22
 
마음 고생 심하시겠습니다
얼른 회복하기를 빌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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