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압이 갈축보다 강하다고 들었었는데
변백으로 처음 하얀색 축을 만나기 시작해서 라파엘님께 8113 닙을 한대 땡겼는데
정말 뭐랄까 마음에 꼭드네요. 눌렀을때 키압이 높으니까 오히려 묘한 느낌이 드네요.
예전에 시타 한번 해봤던 흑축의 느낌하고 미묘하게 다르면서 손에 달라붙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재료용으로 쓸까하고 떙겼는데 이건 커도 그냥 써야겠습니다;;
터치패드가 있는것도 신기하고 대신 방향키를 만지기가 어렵고 세로로 생긴 엔터라 간간히 오타도 나지만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일옥으로 1800 흑축한대 땡긴거 친구한테 나중에 들어올때 갔다달라고 부탁했는데
빨리 그것도 와서 흑축도 한번 쓰고 싶네요~
알프스 등정은 아니라서 빡쎄진 않지만 이것도 솔찮게 돈이 나가네요;
8000세이버 만든다고 돈쓰고 1800 윈키레스 멤브 땡기고 청축 뽑을라고 엠텡하나 떙기고 이것도 떙기고
컨트롤러도 땡기고;; 아스텔 팜레에 제 나름대로 쉴틈이 없던거 같네요;;
좋은 물건 방출해주신 라파엘님 감사합니다~
다들 남은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