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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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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11 14:29
탈모...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라라랑
조회 : 456  

한 작년부터 였던거 같습니다.

 

화장실 수채구멍에 머리카락이 조금씩 쌓여 가던 그때 그상황을.

 

그걸 간과 한채로 일년이 지났는데

 

이제는  머리빠지는게 눈에 보일정도 입니다.

 

사태를 자각하는 순간부터 입맛이 없고 기분이 우울해집니다. 

 

아악~~!! 이제 겨우 계란 한판인데 이거 어찌해야 하나요...?

 

이미 가방에 흑채를 소유하신 한 선배님께서는 괜시리 쓸데없는 돈쓰지 말고 겸허히 받아들이라고 하십니다.

엉엉 ㅜㅠ

 

어느분 표현대로 신이내린 무서운 형벌이네요... ㅠㅠ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0-11-11 14:33
 
그거 신경 쓰면 더 빠집니다. 그냥 받아들이시고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해주세요~
Ujos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0-11-11 14:33
 
전 탈모에 두피도 개판이라 머리 빠지는 스트레스에 더해 키캡 사이로 침투하는 비듬과 머리카락을 보면 스트레스 두배입니다.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5 / 전투력: 29815] 10-11-11 14:36
 
그냥 받아들이시고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해주세요~(2)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0-11-11 14:38
 
그냥 뭐.... 남의 일 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
Ujos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0-11-11 14:39
 
http://old.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260&article_id=4471

http://old.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260&article_id=4471

탈모에 대해 참고하면 좋은 기사입니다.
작안의샤나 [Lv: 195 / 명성: 633 / 전투력: 6456] 10-11-11 14:40
 
저도 탈모때문에 고생인데 피부염때문에 더 빠지는거같네요 그나마 머리빠진자리에 새로 나긴하는데 빠지는게 더 많으니 ㅠㅠ
이병호 [Lv: 7 / 명성: 745 / 전투력: 309] 10-11-11 14:49
 
기몬적으로 피부염, 비듬 관리 하시고요.
나머지는 그냥 받아 들이시는게 낫을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특별한 약이 없습니다.
히솝 [Lv: 192 / 명성: 730 / 전투력: 134] 10-11-11 14:52
 
옆에 있는 신입사원도.. 탈모때문에 엄청 고민을 하더군요..
탈모에 관련된 상품만 나오면 마구 사려고 달려드네요..^^;
이번에는 2백만원 한다는 지압핼멧인지를 산다고 고민하고 있더군요..
젊은 나이라 그런지. 더 고민되나 봅니다..
로드메이커 [Lv: 24 / 명성: 639 / 전투력: 763] 10-11-11 14:59
 
사람의 행복은 평등하다고 생각하기에
다른 어떤곳에 남보다 더 큰 행복이 있으실거에요.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0-11-11 15:04
 
.....당장 괜찮은 피부과부터 가세요
ZerosJin­.Y [Lv: 27 / 명성: 751 / 전투력: 665] 10-11-11 15:07
 
남일 같지 않습니다. ㅜㅜ
파넬리온 [Lv: 5 / 명성: 661 / 전투력: 143] 10-11-11 15:09
 
에구.. 조심하셔야겠어요..
NINAS [Lv: 19 / 명성: 697 / 전투력: 656] 10-11-11 15:17
 
피부과 가셔서 정밀진단 받아보세요
horus110 [Lv: 32 / 명성: 752 / 전투력: 1256] 10-11-11 15:26
 
저도 가운데 부분이 듬성듬성해져서 고민이네요.. ㅋ
그나마 샴푸 자극성 적은 걸로 쓰고.. 프로페시아 복용하는 게 거의 유일한 해답 같더군요.
돈 많으면 심거나..(근데 이것도 빠질 사람은 빠지고.. 효과 보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이번에 또 카피약 중 하나인 피나스타 30알 샀는데, 4등분해서 먹으면 딱 4개월 치죠.
한달에 만원 정도 쓰는 거야 큰 부담은 아니니...

피부과 가서 두피 관리하면 좀 나아진다고 하는데.. 그런다고 머리가 자라진 않습니다 ㅠ
horus110 [Lv: 32 / 명성: 752 / 전투력: 1256] 10-11-11 15:29
 
진행이 빠른 아는 형은 그냥 부분 가발 쓰고 다니는데, 흑채로 해결될 단계면 흑채 쓰고 아니면
가발도 괜찮더군요. 정말 자연스럽게 잘 나오고, 예전과 달리 통풍도 잘되서 여름에 더운 것도
덜하다네요.

스트레스 받으면 더 빠지는 것이고.. 맘 편하게 생각하세요 ㅎ;
chouchou [Lv: 91 / 명성: 722 / 전투력: 4427] 10-11-11 15:43
 
스트레스 받으면 더 빠진다는 말은 정답이고요..대학교떄 친구가 원형탈모 증세가 있어서..;;
학교 다닐때 곱게 간 검은 콩 우유에 타서 엄청 먹어댔습니다..요즘엔 많이 좋아졌더군요..
라이언맨 [Lv: 37 / 명성: 650 / 전투력: 1171] 10-11-11 15:43
 
저희 교수님은 완전 거의 다 빠지셨다가 이젠 다시 원상복구 되셨어요. 스트레스가 젤 큰 원인이라던데요.
듀터라노미 [Lv: 62 / 명성: 657 / 전투력: 4485] 10-11-11 15:54
 
정말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같습니다.
주위에 탈모증상있는 분들이 대다수고 저도 증상이 조금 느껴지고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개발자들은 몸 한두군데가 망가지는게 아닌 ㅡ.ㅡ;
TheBits [Lv: 64 / 명성: 657 / 전투력: 3135] 10-11-11 16:06
 
음.. 후배 녀석중 하나도 고민중인데
병원갔다가 약사러 약국갔더니 약사께서 장가갔냐고 물어 보더랍니다..
안갔다니까.
약도 독하고 비싸니 장가부터 가는게 남는장사라고 그러셨다더군요..
aQer [Lv: 270 / 명성: 687 / 전투력: 2395] 10-11-11 16:20
 
ㅋㅋㅋ
토드 [Lv: 11 / 명성: 669 / 전투력: 824] 10-11-11 16:08
 
샴푸 신공을 쓰세요~ 주위분들이 효과가 약간의 효가가 있다고 하네요.
세모랑 [Lv: 27 / 명성: 680 / 전투력: 1090] 10-11-11 16:51
 
아직 늦지 않으셨습니다. 꾸준히 관리하시면 현상유지 정도는...^^;
Bono23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0-11-11 17:43
 
저도 앏은 머리카락이 보여서, 최근에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
케미 [Lv: 78 / 명성: 638 / 전투력: 940] 10-11-11 18:02
 
전 아직까지 괜찮은데. 혹시 모르니 관리좀 해야겠네요.
devilman [Lv: 69 / 명성: 755 / 전투력: 1451] 10-11-11 18:05
 
어쩔수 없는거겠지만 관리하는만큼 좋아진다고는 하더라고요
EntropyZero [Lv: 46 / 명성: 669 / 전투력: 3348] 10-11-11 20:58
 
고민해서 풀릴 문제는 아닌거 같군요.
최선을 다해보시고 아니면 받아들이시길;;;;;;;
비주류 [Lv: 92 / 명성: 744 / 전투력: 3830] 10-11-11 21:23
 
난다모 3-4년 썼는데 아무소용 없드라는...ㅜㅜ
큰바위머리 [Lv: -1 / 명성: 751 / 전투력: 898] 10-11-11 22:02
 
검은콩..을 드시는게..
네오 [Lv: 1919 / 명성: 684 / 전투력: 12392] 10-11-12 00:13
 
저도 신경을 좀 써줘야겠습니다.
toni [Lv: 34 / 명성: 350 / 전투력: 2328] 16-06-07 23:5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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