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주간 정말 정신없이 달렸습니다.
제가 뭘 샀는지 일일이 기억이 안 날 정도니 말 다했죠..
주로 매크로 키보드 쪽을 많이 달렸습니다.
MX-8000 3대(2대는 재료용), G80-8113, G80-8200, G81-8308
G80-3000 청축, G81-1800, 애플 어드, 키네시스 맥심, 해피라이트2, 알프스 또뀨 미조립..
거기다 4700이랑 제노베이션, 보강판에 제노베이션 키캡까지..
아이고.. 엄청 질러댔네요..
거의 한달 월급을 다 썼습니다.. ㅡㅡ;;;
이거야 원.. 한 3주째 계속 택배는 오지, 재활용 분리할 때마다 박스랑 뽁뽁이는
엄청 가져다 버리지.. 경비아저씨가 이상한 눈으로 보기 시작하셨습니다.. ㅡㅡ;;;;;;;;
이제 앞으로 한동안은 그동안 지른 것들 가지고 놀면서 지내야겠습니다.
덧..
생각해보니.. 똑딱이랑 24인치짜리 모니터도 하나 질렀군요..
통장 잔고는 생각지도 않고 질러댔네요.. 푸하하하하하하.... 미쳤었나봅니다.. ㅡㅡ;;
정말 남은 한해는 조용히 보내야겠네요... ㅡㅡ;;;;
저번주 부터 1주일 사이에 마제 m-10 리얼 103 공구 등등 저도 많이 지르는 주가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