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월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4월에 첫 직장을 잡았지만 대출금을 갑느라고 ? (매달 이자와 원금을 40만원 정도 갚았네요)
그동안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다가 이자율이 7% 라는것을 보고 깜놀....ㅡ.ㅡ;;
이걸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미리 돈을 융통해 줄테니 일단 처리하고 매달 100만원씩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부모님께서 500만원 통장에 넣어주셔서 방금 은행에 들려 완납하고 왔네요....
총 800만원정도 되더군요.... 휴~~~ 5개월간 아껴써야겠네요.... 보험금에 개인연금에 ...ㅡ.ㅡ;;
비록 통장에 돈은 몇 십만원 남았지만 기분은 좋네요.... 이자를 않내도 된다는 안도감? ㅋㅋㅋㅋ
하지만 "더 치트" 는 놓칠 수 없다가 결론이네요....ㅋㅋㅋ
사채를 끌어오는 한이 있더라도 닥참하겠습니다...ㅋㅋㅋ
맘이 가벼우실듯!!